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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정밀화학, 안과용 원료약 '무결점 FDA 실사' 통과원료의약품(API) 전문기업 연성정밀화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정기 실사를 무결점으로 통과했다. 백내장 수술 후 쓰는 소염진통제 원료 '브롬페낙 소디움'에 대해서다. 연성정밀화학은 이번 성과로 브롬페낙 원료는 물론 현재 등록중인 다른 원료의약품에 대해서도 미국 시장 진출을 더욱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연성정밀화학은 지난달 16일 브롬페낙소디움(Bromfenac Sodium) FDA 정기 실사(품목별 GMP)에서 무결점 인증을 받았다. 통상 FDA 실사때는 추가적인 보완을 요청하는 문서인 Form483을 전달받는데 연성정밀화학은 NO Form483, '개선사안 없음'으로 제조소 cGMP 적합성에 대한 재인증을 받았다. 연성정밀화학 브롬페낙 소디움은 2012년 FDA 인증을 받고 2015년과 지난해 정기실사를 진행했다. 정기 실사는 승인 후에도 GMP 수준을 잘 유지하고 있는지를 검토하기 위해서 진행된다. "데이터무결성 철저 준비...FDA 눈높이 100% 만족 " 연성정밀화학은 최근 FDA가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있는 데이터무결성(data integrity)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직원 교육과 품질시스템을 국제적인 수준으로 향상시키는 노력을 수년간 시행한 결과 무결점 FDA 실사 통과 성적표를 거뒀다. 오창영 연성정밀화학 사장은 "9월 진행된 브롬페낙소디움 FDA 실사에서 지적 사항이 하나도 나오지 않았다"며 "세계에서 제일 까다로운 FDA 눈높이를 100%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FDA 무결점 실사 통과로 연성정밀화학의 GMP 수준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도는 더욱 높아졌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선진 의약품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존 및 신규 거래처로부터 추가 러브콜을 받을 확률도 커졌다. 현재 연성정밀화학 브롬페낙 원료는 미국의 화이자, Akorn, Apotex, 일본의 Toa, Nissin사 등에 판매되고 있으며 향후 유럽 시장 진출도 가속화될 전망이다. 브롬페낙은 미국과 일본에서 비스테로이드성항염제(NSAID) 처방 1위 성분이다. 국내에서 판매되는 브롬페낙 오리지널 제품은 태준제약 '브로낙'이다. 백내장 수술 후 쓰는 소염진통제다. 연성정밀화학 원료의약품은 추가로 FDA 승인이 기대된다. 특히 희귀질환인 폐동맥고혈압에 사용되는 약물인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Treprostinil sodium)은 다국적제약사 테바(TEVA)와 파 파머수티클(Par Pharmaceutical)은 연성정밀화학 원료를 사용해 완제의약품 ANDA(abbreviated new drug application, 미국 제네릭 의약 품목허가 신청서)를 승인신청 중이다.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은 이번 FDA 실사에 포함됐고 위반사항 없이 통과됐기 때문에 내년초 ANDA가 승인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회사는 내년 출시를 앞두고 올해만 연성정밀화학 원료 약 100억원 어치를 구매했다. 완제의약품이 미국 허가를 받고 출시되면 구매량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거래처는 이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다국적제약회사 테바(TEVA)와 파 파머수티클(Par Pharmaceutical)은 연성정밀화학 트레프로스티닐 소디움 원료를 사용해 완제의약품 개발 중이다. 연성정밀화학은 많은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다. 거래처는 해당 회사의 기술력을 직간접적으로 보여준다. 국내는 녹십자, 대웅제약, 엘지화학, 영진약품, 종근당, 태준제약, 풍림무약, 한미약품 등, 해외는 테바와 'Par Pharmaceutical' 외에도 사노피, 산도즈, 마일란 등 유명 다국적제약사가 연성정밀화학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2018-12-21 06:15:26이석준 -
오스코텍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 수령 예정"오스코텍은 기술이전 계약금 1700만 달러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0일 공시했다. 수령액은 올해 4분기 수익으로 처리된다. 1700만 달러는 유한양행이 11월 단행한 얀센바이오테크 라이선스 아웃 계약금 5000만 달러에 대한 분배금이다. 유한양행은 2015년 오스코텍의 내성 잡는 항암제 신약후보물질 '레이저티닙'을 도입했다. 회사 측은 "2015년 7월29일 유한양행에 'EGFR 표적항암제' 기술이전계약에 따른 분배 수입"이라며 "유한양행은 이날부터 90일 이내에 입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분배비율은 유한양행 60%, 오스코텍과 그 자회사 제노스코 40%다. 수령금액은 양국간 조세 부담액을 제하기 전 금액이다. 한미 양국 3주체간 기술료 지급과정에서의 조세부담이 발생할 예정이다.2018-12-20 16:50:21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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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향약품,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 론칭미향약품(대표 김의석)이 독일 직수입 약국용 목캔디 '비빌 엑스트라스트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비빌은 당뇨환자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무설탕, 무색소 목캔디다. 독일에서 무설탕 목캔디 시장 점유율과 매출(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한 제품이다. 미향약품은 지금까지 독일, 스위스 등으로부터 유명 제품인 임팩트 구취캔디, 이모이컬 포도당캔디, 슈멜츠 포도당캔디 고함량 발포비타민 등을 약국 전용으로 출시해왔다. 비빌 출시로 약국에서 취급할 수 있는 명품 목캔디 라인업을 추가하게 됐다는 게 미향약품 설명이다. 비빌은 페퍼민트향, 유칼립투스 오일, 멘톨 등 천연향료와 페퍼민트 오일이 함유돼 강력한 휘산작용을 갖췄다. 먹으면 코와 목이 뻥 뚫리는 청량감을 맛볼 수 있는 이유다. 김의석 대표는 "비빌이 무가당 무인공색소를 고집하고 있는 점과 당뇨환자도 문제없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 수입해 약국유통키로 결정했다"며 "특히 최근 미세먼지 등으로 탁해진 코와 목을 시원하게 뚫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향약품은 독일 헤르메스사의 과립형 고함량 마그네슘 단일제 건기식 '바이오렉트라 마그네슘 울트라400'과 물 없이 복용 가능한 고함량 칼슘제 '칼시메드'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2018-12-20 15:42:21이정환 -
동성제약 미백크림 '랑스크림'…中 소비자 선호 1위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은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19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중국 소비자가 뽑은 가장 기대되는 한국 브랜드-미백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한 중국 현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85만명 이상의 중국 소비자가 투표에 참여, 누적 투표수는 776만 건을 기록했다. 랑스크림은 미백크림 부문에서 각 항목별 5점 만점을 기준으로 서비스/품질 만족도 4.56점, 재구매의도 4.38점, 타인추천의도 4.39점 등 높은 평가지수를 보이며 1위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랑스크림이 올해 초 유명 왕홍들의 주목을 받으며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래, 홍콩 대형 드럭스토어 체인인 '샤샤(Sa Sa)' 일부 매장 및 국내 면세점 9개 점에 입점하는 등 중국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친 적극적인 홍보/마케팅 전략이 빛을 발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성제약 마케팅본부 오두영 이사는 "동성 랑스크림에 보내주신 중국 소비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2019년에는 홍콩 샤샤 전 지점 및 티몰, 징동닷컷, 쥐메이 등 중국 주요 온라인몰 입점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더 좋은 품질과 혜택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2018-12-20 13:34:55노병철 -
콜마, 신입사원 200명 채용…창사이래 최대한국콜마가 2019년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대졸 신입사원 200명을 채용해 주목된다. 이는 신규 인력 충원을 꺼리는 고용절벽 시대에 중견기업으로서는 이례적인 채용 규모다. 한국콜마는 2015년부터 매년 100명 이상의 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해 왔으며, 초대졸 및 고졸 신입사원 부문에서도 매년 꾸준한 채용을 이어왔다. 올해는 지난 4월 인수한 CJ헬스케어의 채용도 함께 진행되며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인 200명을 채용한 것이다. 한국콜마는 청년 채용에 모범이 된 공로를 인정받아 2016년과 2018년 고용노동부로부터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어 18일 한국콜마 이영주 세종 공장장이 고용노동부로부터 2018 일자리창출 유공 정부포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한국콜마는 그동안 신규 인력을 지속 채용해 회사 발전의 동력으로 삼는다는 원칙을 지켜왔다. 이는 평소 ‘인재경영’을 강조해온 윤동한 회장의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윤동한 회장은 "끊임없이 우수 인재를 확보하고 경쟁력 있는 인재로 육성하는 ‘유기농 경영’이 한국콜마의 첫 번째 경영 원칙"이라며 "일자리 창출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국가 경제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콜마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과 인성검사에 이어 두 차례 면접으로 이뤄졌다. 정량적 스펙을 요구하기보다 지원자가 전공 분야에서 어느 정도 기초 지식을 갖췄는지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직접 2차 면접을 진행했다. 2019년 한국콜마 신입 공채에서 75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한 신입사원 200명은 내년 1월부터 약 2달간의 신입사원 교육을 마친 후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2018-12-20 11:58:40노병철 -
유영제약, 2019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분야에서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청년 구직자에게 좋은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영제약은 급여 수준, 다양한 복리후생제도 운용, 청년 정규직 고용률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아 3개 전 분야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유영제약은 2018년 대졸신입 연봉 3900만원 외에도 청년내일채움공제 시행으로 우수 인재들을 채용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유연근무제도, 생애주기별 복리후생 프로그램, 2/5/8/10년 이상의 유급 리프레쉬 휴가 등 일생활균형을 위한 제도들이 정착돼 있으며, 개인별 인재육성 제도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청년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용안정분야에서도 유영제약은 올해 신규 채용자 중 청년비율 80% 수준을 유지해 청년 구직난 해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유영제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워크넷 또는 유영제약 홈페이지(www.yypharm.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18-12-20 11:45: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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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홀딩스, 19일 상생경영 위한 '파트너스 데이'JW그룹이 협력사와 상생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JW홀딩스는 19일 서초동 본사에서 '2018년 JW그룹·협력사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를 비롯한 83개 협력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올 한해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우수 협력사에 상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품질, 물류, 지속가능경영 등의 분야를 평가한 결과 창영테크팩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우수상은 켐포트와 대한화성이 받았다. 5년 연속 우수 평가 협력사에게 시상하는 골든 에이스 파트너스는 두산글로넷, 동국제약, 삼보판지에게 돌아갔다. 신규 협력사 대경양행, 고려프린텍과는 공정한 거래문화 조성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한성권 JW홀딩스 대표는 "JW그룹은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는 점을 늘 유념하면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협력사와 함께 상생하는 진정한 파트너십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W그룹은 우수 협력사를 대상으로 입찰 기회 확대, 경영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2018-12-20 10:38:02노병철 -
국제약품, 2018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2018가족친화우수기업& 8729;기관 인증 수여식'에서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자녀 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올해로 시행 10년을 맞는 가족친화기업 인증제는 여성가족부가 매년 신청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서류 및 현장심사, 가족친화인증 위원회의 심의결정 등을 거쳐 기관을 선정한다. 국제약품은 임직원의 효율적인 근무 환경을 기반으로 업무와 저녁이 있는 삶을 자기 주도적으로 디자인하는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가족친회인증위원회는 심사평을 통해 "국제약품은 ‘Design for your health’ 경영 슬로건으로, 임직원 모두가 조화롭고 행복한 삶을 디자인해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제약품은 월 1회 의무 연차제도, 리프레시 휴가, 학자금지원, 생일선물, 자녀출산 격려금 제공, 산전·후 휴가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3년 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운영하는 버킷리스트를 매년 선정,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정시퇴근제도 속에 매월 1회 퇴근 시간을 앞당겨 임직원들이 많은 시간을 가족과 보낼 수 있도록 가족친화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 KJ상조회 운영, 헌혈증서 기부, 단체공연관람, 인턴제도 폐지 등 임직원의 자기개발과 다양한 여가 생활을 지원하며 워라밸(Work-life balance) 문화를 정착시키는데 노력하고 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는 "국제약품은 일하고 싶은 기업문화를 조성하고자 임직원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직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12-20 07:53:45노병철 -
에자이, '가족친화우수기업' 여성가족부장관 표창 수상한국에자이(대표 고홍병)가 지난 18일 '2018 가족친화인증 및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여성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가족친화인증은 2008년부터 시행된 여성가족부의 인증 제도로 출산휴가, 육아휴직, 유연근무제, 정시퇴근 등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되는 제도다. 에자이는 다양한 가족친화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해 여성가족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회사는 매주 금요일 1시간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는 '패밀리데이'와 오전7시30분부터 9시30분에 출근해 오후 4시30분부터 6시30분에 퇴근하는 '시차출퇴근제'등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꾸준하게 시행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제도의 경우 회사 지원으로 90일간 급여 전액을 보장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출산 6개월 전 인사부와 함께 육아휴직 계획을 논의해 출산·양육에 더욱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배우자 출산휴가일 5일을 유급휴가로 지원하고 여성·남성 직원 모두 출산 육아로 인해 경력이 단절되지 않도록 하는 'EKI 희망리턴프로그램(출산전후휴가 및 육아휴직)'을 운영하고 있다. 고홍병 한국에자이 대표이사는 "정기적인 직원간담회와 활발한 노사위원회 그리고 직원 몰입도 서베이 등 한국에자이만의 소통문화를 통해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높이는 다양한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었다. 앞으로 기업철학인 hhc(human health care)를 바탕으로 직원과 그 가족, 환자에게까지 의미 있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8-12-19 15:51:35어윤호 -
실현가능한 R&D과제 자산화 가능...금감원, 점검 착수신약 등의 연구개발(R&D) 과제의 기술적 실현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만 회계상 자산 처리가 가능하다. 금융당국은 제약바이오기업들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19일 금융감독원은 제약& 8231;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비 회계처리가 적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감리지적사례, 유의사항 등을 안내했다. 앞서 금감원은 R&D비용의 자산화 가능 단계를 신약은 임상3상 개시, 바이오시밀러는 임상1상 승인으로 제시한 바 있다. 제네릭은 생동성시험 계획을 승인받은 이후에 자산화 처리가 가능하다. 기업의 R&D 투자 금액은 기술적 실현가능성이 있을 때 자산 처리가 가능하다. 상업화 의도와 능력 재정적 자원 입수 가능성 등과 같은 상업화 가능성도 입증돼야 하며 원가측정의 신뢰성도 확보해야 한다. 금감원의 제약·바이오기업 감리 결과 일부 기업은 개발의 성공가능성이나 기술이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자산화 가능 단계 이전해 자산화하거나 객관적 입증자료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한 업체는 개발 중인 신약이 임상2상 완료 후 조건부 판매허가가 가능하다고 자체 판단해 임상초기 지출액도 자산화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다른 회사의 기술이전 사례를 토대로 자사의 개발 초기단계 비용도 자산화가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업체도 있었다. 다른 국가에서 판매허가를 받았다는 이유로 자사 개발 신약의 기술적 실현가능성이 높다며 자산 처리한 업체도 감리 결과 부적절하다고 지적받았다. 일부 업체는 임상시험 중단 등 사실상 개발이 중단됐음에도 비합리적인 가정을 적용해 회수가능액이 장부금액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손상차손을 인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프로젝트의 개발비를 매년 손상검사가 요구되는데도 상당수 업체들은 이를 생략한 것으로 감리 결과 드러났다. 금감원은 자산화한 개발비 금액을 개발단계별로 권고한 양식에 따라 주석으로 공시할 것을 제약바이오기업들에 지시했다. 향후 심사와 감리과정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하겠다는 방침이다. 금감원은 2018년 결산시 전기 오류사항을 반영하는 경우 사업보고서에 비교표시되는 과거 재무제표를 소급해 재작성하고, 관련 오류수정 내용을 주석으로 공시할 것을 주문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개발비 회계처리와 관련한 중요 감리지적사례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시장에 안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2018-12-19 10:03:20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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