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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 흑자 건보재정의 이면▶논란을 거듭하던 내년도 보장성 강화방안이 확정됐다. ▶사상 첫 건강보험료 동결이라는 파격조건에 2700억원을 보장성 강화에 쓰기로 했으니 무난한 선택이었다는 평가. ▶하지만 약 2조원의 건강보험 누적흑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2700억원은 생색내기 아니냐는 의견도 나온다. ▶건강보험 재정은 적자가 나도 문제고 흑자가 발생해도 골칫거리인 것 같다.2008-11-28 06:45:55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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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저가약 대체조제성분 1위는 '세파클러'약국가에서 저가약 대체조제를 가장 많이 하는 성분은 세파클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민주당 최영희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상반기 저가약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의약품 100위 현황'에 따르면 올 6개월동안 세파클러 250mg의 대체청구건수는 9476건으로 가장 많았다. 또 아세클로페낙 100mg이 6948건 대체조제 됐고 염산 에페리손은 6655건으로 조사됐다. 이어 시메티딘 200mg(5926건)과 록소프로펜 소디움 60mg(5473건)도 대체조제를 많이 하는 성분으로 꼽혔다. 순위별로 살펴보면 명문제약 에페신정이 상반기동안 3013건으로 가장 많은 대체조제를 청구했다. 신일제약의 신일시메티딘정(2927건)과 한미약품의 써스펜이알서방정(2736건), 에소페린정(2371건), 국제약품 아로펜정(1637건)이 차례대로 대체조제 인센티브 지급대상 의약품 5위안에 랭크됐다. 금액으로는 788원 약가를 가진 한미약품 심바스타틴이 3396만원을 청구했으며 대웅제약 푸루나졸캅셀(약가 2671원)이 2971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한미약품은 아세트아미노펜, 심바스타틴, 염산 에페리손 등 11개 성분을 100위권 안에 진입시켰다. 신풍제약이 세프라딘 등 7개 성분을 국제약품, 경동제약, 종근당이 각각 5개씩 랭크시킨 것으로 집계됐다.2008-11-28 06:32:29이현주 -
"대형병원 수가 2% 인상, 실제효과는 6.8%"대형병원은 수가를 2% 인상하면 실질 인상률은 6.8%, 약국은 4%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추계됐다. 반면 한방, 치과, 의원은 오히려 실질인상률이 명목인상률을 밑돌았다. 27일 건강보험공단이 수가협상 과정에서 재정운영위에 보고한 ‘유형별 기관당 실질 수가인상률’ 자료에 따르면 종합전문병원의 올해 수가 명목인상률은 1.5%였지만, 실제 인상효과는 6.3%로 네 배이상 더 높았다. 내년도 협상 인상율 2%를 같은 비율로 적용하면 6.8%까지 실질 인상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된다. 약국도 올해 명목 인상률은 1.7%였지만 실질 인상률은 3.9%로 실익이 훨씬 컸다. 마찬가지로 내년도 인상율 2.2%에 대비하면 4.4%까지 조제료를 더 챙길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된다. 반면 의원은 올해 2.3% 수가가 인상됐지만 실제 행위료 증가율은 1.2%에 그쳤다. 복지부가 내년도 수가 인상폭을 2.6%로 잡을 경우, 건강보험공단은 실질효과는 1.5% 수준일 것이라고 추계했다. 치과와 한방도 내년 수가인상률을 각각 3.5%와 3.6%로 계약했지만, 실질 인상율은 최대 -6.1%까지 낮아질 것으로 추계됐다. 가입자 단체의 한 관계자는 “이 추계대로라면 한방과 치과, 의원은 수가 인상 요인이 매우 큰 반면, 병원과 약국은 인하시키는 것이 맞았다”고 주장했다.2008-11-28 06:28: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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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기요양보험료 월 평균 584원 인상노인장기요양보험 보험료율이 건강보험료의 4.78%로 결정됐다. 이는 소득 대비 0.206%에서 0.243%로 인상된 것이다. 이에 노인장기요양보험 평균 보험료는 올해 약 2700원에서 내년부터 3284원으로 584원 인상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26일 장기요양위원회에서 내년도 노인장기요양대상자를 당초 18만명에서 23만명으로 확대키로 하고 이에 따른 보험료율 인상안을 확정했다. 복지부는 경제 여건 등을 감안해 수가 등 재정소요 요인들을 동결하고자 하는 원칙에서 접근했으나 내년에 장기요양보험 대상자(중증 1~3등급) 증가 등으로 연간 1887억원의 지출 증가요인이 발생, 보험료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노인장기요양보험료 인상으로 건강보험료와 장기요양보험료를 합산한 총 건강보험료가 약 0.7% 인상되게 됐다. 또한 복지부는 제도 시행 5개월 시점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을 해소하기 위해 요양시설과 재가시설(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주야간보호·단기보호 등)의 수가를 미세 조정키로 했다. 즉 요양시설·전문요양시설의 1~3등급 간 수가 차액을 축소하는 방항으로 조정했고 일부 지역에서 과열경쟁 양상을 보이고 있는 방문요양·목욕 등에 대한 수가는 동결됐다. 반면 방문간호 서비스에는 욕창치료가 필요한 노인에게 양질의 재료대를 공급할 수 있도록 재료대 비용을 추가 산정됐다. 아울러 노인들의 재가서비스 혜택을 늘리기 위해 재가 월 한도액과 복지용구 연 한도액을 7% 상향 조정했고 주야간·단기보호 수가를 종사자 처우 개선을 고려해 소폭 조정됐다.2008-11-27 16:21:3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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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가 암관리사업 평가대회 개최부산광역시는 보건복지가족부에서 2008년도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를 27일 낮 2시부터 오는 28일 12시까지 부산그랜드호텔에서 개최한고 밝혔다. 이 행사는 2008년도 국가암관리사업을 평가하고 우수사례를 발굴, 보급함으로써 암관리사업 수행능력을 함양하고 시도 및 시·군·구 보건소 암관리사업 담당자, 국가암센터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호스피스선정기관 등 50여명이 참여한다. 주요사업 내용은 ▲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방향 ▲ 암 특강 ▲ 지역암센터 사례소개 ▲ 우수 암관리사업 사례구연/포스터발표 및 시상 ▲ 암 교육자료 활용 및 개발 특강 ▲ 교육자료 페스티벌 및 시상을 한다. 첫째날은 2시부터 개회식 및 암예방관리 유공자 포상을 한 후 14시40분부터 국립암센터 원장의 특강이 이어진다. 3시30분부터 3시50분까지는 질병정책관의 ‘09년국가암관리정책방향에 대해 소개가 있은 후 지역암센터 우수사례를 지역암센터 2팀의 발표에 이어 구연발표1를 ▲세션1 국가암조기검진사업▲세션2 재가암환자관리사업,암치료비 지원사업 ▲세션3 암교육자료 활용 및 개발에 대한 발표를 국립암센터 보건소 담당자가 한다.2008-11-27 16:15:2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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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형병원 외래본인부담 10% 인상내년도 건강보험료가 2000년 건강보험 통합 이후 사상 처음으로 동결됐다. 또한 종합전문병원 경증 외래본인부담률이 10% 인상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27일 내년도 건보료 동결과 보장성 강화 방안을 확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확정된 보장성 강화 방안은 ▲본인부담상한액 인하 및 소득수준별 차등적용(1800억원 소요) ▲희귀난치성 질환자 본인부담 경감(1300억원) ▲한방물리요법(300억원) ▲치아홈메우기(1300억원) ▲암환자 본인부담 경감(1400억원) 등이다. 아동의 충치예방을 위한 치아 홈메우기, 한방물리치료를 내년 12월부터 신규로 보험급여를 실시된다. 암환자의 입원과 외래 본인부담율을 현행 10%에서 5%로, 만성신부전증이나 류마티스 관절염 등 난치성환자의 입원과 외래 본인부담율도 현행 20%에서 10%로 낮추는 방안은 내년 7월부터 시행된다. 현재 연간 400만원으로 돼있는 본인부담 상한액을 소득 50%이하 계층은 200만원으로, 소득 50~80%계층은 300만원으로 낮춰 실시하고 상위소득 20%계층은 현행과 같이 400만원이 유지된다. 또한 재정절감 방안으로 추진된 종합전문병원 경증 외래 본인부담률은 기존 50%에서 60%로 10% 인상된다. 이를 통해 550억원을 절감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약가 인하를 통해 670억원, 장기 입원환자 본인부담률 인상으로 700억원을 절감하는 방안도 확정됐다. 한편 의원급 수가 결정은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지부는 의원급 인상율은 추후에 결정한다는 입장이다.2008-11-27 12:38:09강신국 -
국민 1인당 연평균 16.6일 의료기관 방문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6.6일에 입원 1.6일, 외래 15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은 27일 2007년도 건강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1990년 7,9일이었던 국민 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가 2007년에는 16.6일로 약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래일수도 1990년 7.3일에서 2007년 15일로 수직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2000년부터 2007년까지 입원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를 보면 치핵이 2000년 12만2160명에서 2007년 21만3357명으로 매년 입원순위 1위를 차지했고 노인성백내장은 2000년 7만5314명(5위)에서 2007년 17만4051명(2위)으로 2.3배이상 증가했다. 외래 다발생 질병 변화추이에서는 1위 급성기관지염 959만명, 2위 급성편도염 816만명, 3위 치은염 및 치주질환 621만명 순으로 나타났다. 외래 다발생 20위까지 질환 중 2000년과 비교하여 대폭 증가한 질환은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비염(207만명→428만명), 본태성고혈압(186만명→398만명), 급성 부비동염(173만명→347만명), 백선증(99만명→235만명) 등이었다. 고령화와 식습관의 서구화로 만성질환 발생도 급속하게 증가된 것으로 조사됐다. 고혈압 진료인원은 2003년 339만4000명에서 2007년 480만9000명으로 41.7% 증가했다. 진료비는 2003년 3474억3900만원에서 2007년 5675억원으로 63.3% 상승했고 2007년 진료비는 전체 진료비 대비 2.6%를 차지했다. 당뇨병 진료인원도 2003년 153만5000명에서 2007년 191만9000명으로 25.1% 상승했고 진료비는 2003년 2574억6900만원에서 2007년 3827억9100만원으로 48.7% 폭증했다. 아울러 의료이용량과 진료비가 많이 발생하는 65세이상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노인진료비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007년 65세이상 노인인구는 438만7000명으로 전체대상자의 9.2%를 차지했다. 노인인구 증가는 노인진료비 증가로 이어져 2007년 노인진료비는 9조1190억원으로 2002년에 비해 3배 증가했고 전년대비 24.1%p 상승했다. 한편 지난해 기준으로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4782만명, 의료급여 적용인구는 185만명으로 나타났다. 가입자 1인당 부양률은 직장 1.63명, 지역 1.26명으로 큰 차이는 없었다.2008-11-27 11:05:11강신국 -
심평원, CARVAR수술 신의료기술 인증 유보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6일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CARVAR 수술)에 대한 신의료기술 인증 결정을 유보했다. CARVAR 수술을 놓고 위원들간의 신의료기술인지 여부 등에 대한 이견이 있어 향후 소위원회를 구성해 쟁점별로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내달 말 열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에서 재심의키로 했다. 종합적 대동맥 근부 및 판막성형술은 국내에서 개발한 CARVAR Set를 이용해 대동맥 근부 및 판막기능을 복원시켜 심박출량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수술이다.2008-11-27 09:12: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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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가원, 임원 직무청렴계약 체결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은 26일 서초동 사옥에서 신규 임용된 원장 및 감사에 대한 직무청렴계약을 체결하고, 심평원 부패방지 및 깨끗한 공직풍토 조성을 위하여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임원직무청렴계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임원은 직무와 관련된 부패방지를 위하여 법령 및 임직원행동강령 등 제규정에 의해 성실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하는 등 청렴의무를 준수해야 한다. 임기중 이를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은 때에는 인센티브 성과금 전액 또는 일부를 환수하거나 지급하지 않게 되고 퇴직 후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심평원 관계자는 "이번 임원직무청렴계약 체결을 계기로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청렴기관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게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2008-11-27 09:08:3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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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가인하 등 3천억원대 건보재정 절감 추진내년부터 실거래가 관리 및 약가인하와 종합전문병원 경증 외래본인부담률 인상 등으로 약 2940억원 규모의 재정절감 정책이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내년도 보장성 강화와 건보료 인상이 걸려있는 4개 대안에 대한 최종 결론이 도출된다. RN 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27일) 내년도 건보재정 전망 및 보장성 강화 방안을 상정, 심의한다. 먼저 재정안정기조를 유지해 보험료인상 요인을 억제하기 위해 총 2940억원의 재정지출 절감대책 방안을 놓고 심의를 진행한다. 즉 약가 인하(670억), 의료자원 급여비 누수 차단(320억), 약·치료재료 실거래가 관리 강화(100억) 등을 통해 건보재정을 절감하겠다는 것이다. 아울러 장기입원 환자 환자본인부담률 체증(700억), 종합전문병원 경증 외래본인부담률 인상(1100억) 등도 재정 절감대책에 포함됐다. 또한 건정심은 내년도 보장성 강화 방안도 심의한다. 제1안은 보험료율은 동결하고 ▲본인부담상한액 인하 및 소득수준별 차등적용 ▲희귀난차성 질환자 본인부담 경감 등이 보장성 항목에 포함돼 있다. 경총, 기획재정부가 요구하는 안으로 총 3100억원의 재정이 소요된다. 경실련과 민노총이 주장하는 제2안은 보험료율은 동결하고 1안에 포함된 2개 항목에 ▲암환자 본인부담 경감 ▲MRI급여기준 확대 ▲한방물리요법 ▲치아홈메우기 ▲불소도포 등 5개 항목을 추가하는 것이다. 총 8800억원의 재정이 투입되는 방안이다. 제3안은 적정 보험료율 인상을 전제로 제2안과 동일한 7개 항목에 걸쳐 보장성 확대를 하자는 것이다. 공익위원과 병협이 주장하고 있다. 의협이 주장하는 제4안은 3% 이내의 보험료율 인상을 전제로 ▲본인부담상한액 인하 및 소득수준별 차등적용 ▲희귀난차성 질환자 본인부담 경감 ▲암환자 본인부담 경감 ▲MRI급여기준 확대 등 5개 항목까지만 보장성을 강화하자는 것이다. 이에 따라 건정심이 어떤 대안을 내년도 보장성 강화 방안으로 선택할지 회의결과에 보건의료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2008-11-27 06:51:1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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