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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새 차관에 최원영 기획조정실장새 보건복지부 차관에 최원영 기획조정실장(52)이 내정됐다. 청와대는 13일 오후 8.8 개각의 후속조치로 복지부 차관 등 23개 주요 부처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최원영 차관 내정자는 영남출신으로 1958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나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4회 행정고시를 거쳐 식약청 식품안전국장과 국민연금정책관, 보험연금정책 본부장, 보건의료정책실장 등을 역임한 보건의료계 행정 전문가다. 최 기획조정실장이 차관에 내정됨에 따라 복지부는 진수희 장관 내정자와 함께 산적한 보건의료 현안을 해결해 나가게 됐다.2010-08-13 15:06:42김정주 -
공단, 협상약제 다각적 사후분석 시스템 만든다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약가협상 전 협상약제에 대한 예상및 사후 분석과 재정에 미치는 영향까지 다각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렇게 되면 공단은 각각의 협상약제에 대한 체계적 DB를 구축함으로써 제약사를 상대로 협상 전략을 고도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건보공단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협상약제 전략적 관리 시스템'에 관한 긴급입찰 공고를 내고 업체 선정에 나섰다. 제안요청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구축은 협상약제의 특성과 협상 유형이 해마다 다양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다 전략적이고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이 대두된 데 비롯한 것이다. 사업비용이 5400만원으로 책정된 이번 사업 범위는 ▲협상약제 사후분석 시스템을 비롯해 ▲보험재정 영향 분석 시스템 ▲사용자 요구와 편의를 반영한 분석 시스템 ▲초기자료 ▲시스템 구축을 위한 솔루션 도입 등을 구축하는 것이다. 사후분석 시스템 구축의 경우 외국약가 분석을 비롯해 약가협상 도입 전 약가산정방식에 의한 약가와 협상 합의가 등에 대한 분석이 가능해야 한다. 동시에 협상 시 예상 소요재정 대비 실제 청구액을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보험재정 영향의 경우 사용량과 약가 연동협상 대상 약제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야 하며 협상약제가 전체 약제비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 가능하게 구축된다. 또한 동일 효능군 내 협상약제의 청구비중과 고저가 대체 정도와 연도별 및 월별 약제비 분석까지 모두 포괄할 수 있어야 한다. 기타 약가협상 담당자, 즉 공단 측이 계획하는 방향대로 분석자료를 용이하게 산출할 수 있도록 기획되며 의약품 가격정보 수집 시스템도 마련된다. 이렇게 되면 공단은 협상대상 약제 성분 또는 제품별 사용량 증가추이 등을 모니터링해 신속하게 협상 기초자료를 마련할 수 있게 되며 사용량 증가추이와 이용 행태까지 분석이 가능해 협상력이 배가될 전망이다. 세부 추진일정은 이달 입찰을 완료하고 내달부터 11월까지 시스템 구축에 돌입해 같은 달 시스템 모의운영에 들어가게 된다. 실질적인 운영은 시스템 오픈 예정월인 12월이다. 입찰 접수 마감은 오는 25일 오후 4시까지이며 공단은 오는 31일 2시 제안평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0-08-13 12:01:57김정주 -
요양보호사 자격시험 14일 첫 실시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이 오는 14일 처음 실시된다. 이 자격시험은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을 강화키 위해 올해 4월 26일 노인복지법 및 시행규칙 개정으로 도입됐다. 이에 따라 신규로 요양보호사 자격을 취득하려면 기존과 동일한 교육이수 후 시도지사가 실시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이번 첫 시험은 서울 등 전국 18개 지역, 52개 고사장에서 시행되며 총 3만7882명이 응시했다. 시험은 필기(요양보호론), 실기(요양보호 관련내용) 2과목으로 구성되며, 각각 만점의 60% 이상 득점 시 합격이다. 문항은 5지선다형 객관식으로 문항 수는 필기 40문항, 실기 40문항(총 80문항)이며, 문항 당 배점은 1점(40점 만점)이며 시험시간은 과목별 50분으로 쉬는 시간으로 30분을 배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8일 시도 및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홈페이지(www.kuksiwon.or.kr), SMS 통보,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관계자는 "교육기관에서 성실히 교육을 이수해 표준교재의 핵심적인 내용을 숙지했다면 어렵지 않게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2010-08-13 09:19:0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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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실버타운 방문 소외계층에 봉사활동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2일 사랑의 쉼터와 성모 실버타운을 방문해 장애인과 치매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로했다. 사랑의 쉼터(강동구 상일동)는 정신 및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장애인 공동 시설로 이에 공단은 200만원 상당의 김치와 라면 등 생활물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공단은 치매와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요양시설인 성모실버타운(강동구 길동)에 냉장고 및 청소기 등 100여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정형근 이사장은 "무더운 날씨에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공단은 다문화가족 자녀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을 계획하고 있다"고 덧 붙였다.2010-08-12 23:06: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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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심사청구·명세서식 작성요령 개정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과 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중 일부가 개정된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12일 급여비 청구방법과 관련 서식 변경 개정·고시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내용을 살펴보면 제1편 제21조제1항 중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를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로 하고 5단위로 분류되어 있는 동 분류 제13장 '근골격계통 및 결합조직의 질환'과 제19장 '손상·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의 경우는 상병부위 또는 폐쇄성, 개방성 여부를 나타내는 아분류기호(Subclassification)까지 기재해야 하며 '분류기호가 3단위 또는 4단위까지만 분류된 경우 3단 또는 4단 분류기호를 기재하되'라는 기존 부분이 개정됐다. 개정된 내용에 따르면 '분류기호가 6단위로 분류되어 있는 경우 6단 분류기호까지 기재하고, 분류기호가 3단위, 4단위 또는 5단위까지만 분류된 경우는 3단, 4단 또는 5단 분류기호를 기재하며'로 되며 같은 조 제3항은 삭제된다.2010-08-12 15:54:5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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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콜센터 '역지사지 현장기동대' 봉사보건복지콜센터(센터장 양윤선) '역지사지 현장기동대(129희망 봉사대)'가 오는 13일 경기도 수원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원불교 창필재단의 '수원시립노인전문요양원'을 찾아 현장 상담활동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현장기동대는 이날 노인재활 프로그램 보조 및 노인 돌보미 활동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건복지콜센터는 129 전화상담을 통한 이웃사랑에 그치지 않고 매월 1회씩 우리 주변에서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방문해 현장상담 및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우이웃·청소년과 노인 및 장애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현장을 자주 찾아 '희망의 전화 129'가 국민들에게 가까이 있음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2010-08-12 12:31: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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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저가구매제 시행땐 실거래가 사후관리 의미 없다"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시 요양기관 의약품 구입내역을 청구량이 아닌 실거래량으로 하면 그간 해왔던 실거래가 사후관리가 사실상 필요치 않다는 의견이 유력하게 제시되고 있다. 폐지될 수 있다는 의미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제도시행 50일을 남겨두고 이 같은 문제점을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간 복지부는 제도가 시행되면 병원급 이상 요양기관들이 구입내역 보고를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다. 이는 심평원이 요양기관의 청구량을 사실상 구입량으로 간주하고 유통 공급내역 목록표와 대조하는 방법으로 실거래가를 유지한다는 의미다. 그러나 요양기관 청구량의 경우 급여비 명세서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그 외의 영역인 자보나 산재, 분실 및 소실 등이 제외되므로 제약·도매의 공급내역 보고와의 오편차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문제가 제기된 것이다. 심평원 관계자는 "제도 시행 시 병원들의 청구량을 공급내역의 대조기준으로 삼기에는 무리가 많다"면서 "자보 등 제외되는 영역이 크기 때문에 산출에 문제가 생기고 결국 자료의 신뢰성 확보를 담보할 수 없게 된다"고 설명했다. 청구량을 대조기준으로 삼을 경우 향후 제약 및 도매업체가 제출한 공급내역과 병원 내역에서 차액으로 확인 절차를 거쳐 심사 조정이나 공급내역 보정 등 사후관리를 진행할 수밖에 없다. 이에 심평원은 복지부에 자료 신뢰성 확보를 높이기 위해서는 청구량보다는 실거래량을 파악해 대조군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렇게 되면 실거래가 사후관리가 사실상 폐지된다. 이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대조기준 자체가 실거래량이기 때문에 조사에 의한 사후관리는 필요치 않게 된다"고 부연했다 실거래가 사후관리가 폐지되면 여기에 투입돼온 심평원 인력은 실거래량을 확인하고 대조·검증하는 등 관련 업무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복지부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도입 시 요양기관의 경우 그동안 제출해온 의약품 구입내역목록표 제출 의무화가 면제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8월 중 공포할 예정이다.2010-08-12 06:49:50김정주 -
'벌쏘임' 환자, 연중 추선 전 1개월에 몰려벌에 쏘이는 환자가 추석 벌초 시즌인 여름철에 쏠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부터 2009년까지 '벌쏘임(말벌 및 벌과 접촉, X23)'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여름철에 급증했으며 추석 전 1개월 여 동안 사고가 집중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관련 자료에 따르면 연도별 진료인원은 2005년 8215명에서 2006년 5144명으로 감소했지만 이후로 꾸준히 증가해 2009년 9609명을 기록했으며 남성 진료인원이 매년 약 2배 정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벌쏘임이 집중되는 8~9월을 연령 및 성별로 분석한 결과, 남성은 30~50대(연평균 65.2%), 여성은 40~60대(연평균 65.4%)에 진료인원이 집중됐다. 나이 대는 30~50대 남성이 여성보다 3배 많았다. 이는 같은 연령대 남성이 주로 벌초를 담당하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자료의 작성 기준은 건강보험 심사결정기준으로 비급여를 비롯해 한방 및 약국은 수진자 상병에서 제외됐다.2010-08-10 14:49:18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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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강사·단시간 근로자도 연금 가입자 확대내달부터 대학 시간강사, 단시간 근로자들에게도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자격이 주어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전재희)는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 적용기준 완화 등을 골자로 한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10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10만 명 이상 단시간 근로자와 대학 시간강사가 사업장 가입자로 편입돼 국민연금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달부터 전국 모든 사업장은 월 60시간 이상 근로하는 직원(현행 월 80시간)을 국민연금 사업장 가입자로 신고하고 관리해야 한다. 전국의 모든 대학은 시간강사가 생업을 목적으로 3개월 이상 일하는 경우 사업장 가입자로 신고해야 한다. 또한 시간강사 이외의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도 사업주의 동의를 얻으면 사업장 가입자로 가입할 수 있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업장 가입자로 적용 받는 대학 시간강사, 단시간 근로자 등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노후 소득보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0-08-10 14:14:1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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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4월 의원급 약품비 12% 증가…수가협상 '빨간불'올해 수가협상의 핵심 쟁점인 약품비 절감 연동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의원급 약품비 증가세가 개선되지 않고 있어 의료계 수가협상에 빨간불이 켜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3~5월 심사결정분 가운데 전국 3~4월 진료분 기준 의원급 약품비가 전년동기 대비 11.8% 증가한 8074억3000만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08년에서 2009년까지의 동기 증가율 14.3%과 비교해 증감률이 둔화된 것이지만 약가 변동요인과 심사결정기간을 늘려 산출할 경우 더 큰 폭으로 늘어날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증가세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월별로 살펴보면 올 3월 약품비는 4254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3758억1000만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해 13.2% 증가했다. 4월에는 3819억8000만원으로 3월에 비해 줄어드는 계절적 특성을 보였지만 3459억원이었던 지난해 동기대비 10.4%를 기록해 여전히 두자릿 수 증가율을 보였다. 다만 2008년과 2009년 4월 18.5%로 치닫던 증가율이 올해 4월로 오면서 한 풀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표시과목별 약품비의 경우 내과가 2827억6000만원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이비인후과가 606억3000만원, 소아청소년과 568억5000만원, 382억800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의료계는 지난해 수가협상에서 올해 8월까지 4000억원의 약품비 절감을 이행 시 패널티 없이 무난하게 진행키로 약속했다. 그러나 목표 달성에 실패하면 반대로 수가가 인하 되더라도 막을 명분이 없기 때문에 대대적인 자구책이 절실한 실정이다.2010-08-10 12:41:5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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