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비만은 다를까?…건보공단 비만예방 정책세미나
- 이혜경
- 2017-06-12 12: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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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신체활동·정신건강·1인 가구 비만 등 4개 분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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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4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인의 비만 : 이슈 진단과 정책 제언'을 주제로 건강보험 40주년 기념, 비만예방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정부와 유관기관, 학계 등 다양한 영역에서 비만인구 감소, 신체활동 증대, 나트륨 줄이기 등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국민 건강증진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비만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으로 인식 환기와 향후 국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하기 위한 영역별 활성화 방안 및 다양한 정책 제언을 위한 취지로 열린다.
문창진 국민건강보험공단 비만대책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각계 전문가들이 영양, 신체활동, 정신건강, 1인 가구 비만 등 4개 분야를 주제로 발표한다.
가천대학교 이해정 교수는 '지역별 한국인의 소금·나트륨 섭취 현황과 저감 대책'을 발표하며, 한국스포츠개발원 박세정 선임연구위원은 '비만예방을 위한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과 정책 제언'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최원정 교수는 ‘'비만에 영향을 미치는 정신건강의 실태 및 정책 제언'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운영실 김연용 건강서비스지원센터장은 '빅데이터로 살펴 본 1인 가구의 비만 실태와 정책 제언'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토론은 대한비만학회 유순집 이사장, 전국보건소장협의회 이현숙 회장, 한국증진개발원 김민정 건강실천팀장, 신성식 중앙일보 부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서준한 식생활소비정책과장, 보건복지부 권병기 건강증진과장이 참여한다.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비만과 관련 있는 4개 분야의 이슈를 진단하고 국민들의 건강행태를 개선할 수 있는 활성화 방안과 정책 제언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기대한다"며 "공단도 국민의 건강증진 향상을 위해 비만예방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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