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들, 조 회장 1억 사태 검찰고발 준비한다는데
- 강신국
- 2017-06-26 06: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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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혹해소 필요"...약사회 내부문제, 외부고발에 대한 부담감도 상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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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약국가에 따르면 조 회장에 대한 재건축 영업권 판매 행위를 검찰에 고발하겠다는 개인 약사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전임 지부장을 역임한 A약사는 "(조 회장이)물러날 생각도 없고 현 지부장들도 믿기 어려운 상황이 온 것 같다"며 "법률 검토를 거쳐 조 회장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A약사는 "개인적으로 보관한 1억원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보관했는지, 통장내역 등을 약사회 감사단이 확인하기 어려운게 현실아니냐"며 "그러나 이같은 문제가 밝혀지지 않으면 이번 사건은 용두사미로 끝난다. 만약 검찰 조사결과 아무 문제가 없다면 모든 의혹이 해소되지 않겠냐"고 밝혔다.
부산의 B약사도 검찰 고발을 검토 중이다. 대약 임원을 역임했던 B약사는 "조찬휘 회장이 이번 만큼은 너무 심했다. 약사들의 공공재인 회관 재건축을 빌미로 돈을 받았다는 것은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B약사는 "감사결과가 나왔는데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지부장들을 보면서 이렇게 사태를 묻고 가려는 행태는 아니지 않냐"고 되물었다.
분회장들 차원의 고발 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이미 법률검토 등을 거쳐 혐의가 있다는 변호사들의 의견이 나오면 고발을 강행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 고발로 이어질지 더 지켜봐야 한다. 사비를 털어 벌률 검토 등을 진행해야 하는 문제와 약사회 내부 문제를 외부로 끌고 나가야 한다는 부담감 등이 있기 때문이다. 한편으론 진실규명을 위해 누군가 희생을 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한편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찬휘 회장은 문제해결을 위해 이사회, 자문위원 간담회, 임시총회 조기 개최 등 다양한 대안을 놓고 고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시말해 조 회장은 회계처리 부실 등 절차상 문제는 있었지만 사리사욕을 위한 행위가 아니었다는 점을 알려 소통과 설득으로 이번 사태 해결의 방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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