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허가·심사 '불만제로 오픈상담' 시범운영
- 김정주
- 2017-07-26 11:16:1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의약품 부문, 2개월 간 실시 후 확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품질, 유효성·안전성, 임상 등 의약품 품목 허가·심사에 대한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불만제로 오픈상담'을 오는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간 시범 운영한다.
'불만제로 오픈상담'은 의약품심사부 부장과 관련 담당 과장이 상담에 직접 참여해 민원처리의 만족도와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식약처 민원상담실(충북 청주시 오송읍 소재)에서 열린다.
의약품심사부 관련 부서는 의약품심사조정과, 의약품규격과, 순환계약품과, 종양약품과, 소화계약품과, 약효동등성과다.
안전평가원은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제약업계와의 소통을 확해 허가·심사 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불만을 조기에 해결해 민원 만족도를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식약처와 제약업계 간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소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불만제로 오픈상담' 신청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 알림 →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식약처 갑질 언제까지?…불만제로 오픈상담할 것"
2017-07-05 15:23:18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2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3약가 개편, 후발주자 진입 봉쇄…독과점·공급난 심화 우려
- 4[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5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6공직약사 면허수당 100% 인상...내년부터 월 14만원
- 7비베그론 성분 급여 도전...베타미가 제품들과 경쟁 예고
- 8[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9녹십자 리브말리액 1월 급여 등재...듀피젠트 천식 급여 확대
- 10유일한 부갑상선기능저하증 호르몬 대체요법 '요비패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