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 클래리시드, 1년만에 다시 현대서 애보트로
- 이탁순
- 2017-09-09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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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2월부터 공급처 변경...제네릭 공세로 하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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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리시드는 마크로라이드계 항생제로, 위궤양의 원인균인 H.pylori를 박멸하는 소화성 궤양치료와 함께 상·하기도 감염증 치료, 마이코박테리아 감염에 의한 피부·연조직 감염증 등에 사용된다.
작년 9월부터 한국애보트에서 현대약품으로 공급처가 변경됐는데, 올해 12월부터는 다시 수입처인 한국애보트가 공급을 맡게 된다.
애보트는 현재 이같은 내용을 도매·유통업체에 공문을 보내고 있다. 대상품목은 클래리시드 필름코팅정 250mg 100Tab 14T, 500mg 100Tab 14T, 500mgXL 서방정 14T이다.
작년 한해 클래리시드는 서방정 품목을 포함해 유비스트 기준 84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한미약품 클래리 등 동일성분 제네릭의 공세로 최근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한국애보트는 가나톤 등 그동안 국내 제약사가 판매하던 제품을 회수해 직접 공급하며 외형을 키우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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