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기대감 '업'...4차 산업혁명 펀드 모습은?
- 최은택
- 2017-09-26 06: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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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부, 26일 2차 '인베스트 페어'서 소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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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기업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 펀드가 베일을 벗는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이사장 김동연)이 공동 주관하는 '2017년 제2차 제약·바이오 인베스트 페어'가 26일 오후 1시부터 여의도 신한금융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신약개발 등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약·바이오 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투자설명회와 1:1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후속 투자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올해 4월에 개최된 제1차 행사는 바이오코리아 행사와 연계해 해외투자기관과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해 총 221건의 투자 상담 및 약 970억 원의 투자 상담 금액을 기록한 바 있다.
행사계획을 보면, 먼저 첫 번째 세션인 투자 설명회에서는 제약·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펀드와 기업의 수요에 부합하는 금융 지원내용이 안내된다. 특히, 올해 새롭게 조성하는 4차 산업혁명 펀드도 소개된다. 이 펀드는 각 부처로부터 조성한 재원을 바탕으로 ㈜한국벤처투자가 관리 운용 중이다.
복지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각각 참여한 헬스케어 펀드 투자 방향도 소개된다. 이후 산업은행은 다양한 금융 지원 시스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인 기업 설명회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중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에서 선정한 신약개발기업이 투자유치를 위한 회사와 보유기술을 소개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한국신약연구개발조합이 2016년부터 실시한 ‘연구개발 중심 우량 제약& 8231;바이오 성장형 기업 투자설명회(Innovative Pharma-Bio Investor Relations)’를 연계한 것으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이 발전하는 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복지부는 설명했다.
복지부 백형기 해외의료사업과장은 "신약개발에 대한 투자가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등 제약·바이오 산업이 정부가 추진하는 4차 산업혁명 동력의 한 축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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