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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처방전전자화 사업…대형병원 2곳·약국 참여

  • 강신국
  • 2017-09-26 12:14:59
  • 약사회, 인터넷진흥원(KISA)과 종이처방전 전자화 업무협약

2019년 종이처방전 완전 전자화를 목표로 종이처방전 전자화 시범사업이 시작된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6일 병원·약국 간 처방전달 업무의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종이처방전 전자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 이혜숙 사무총장, 박인춘 부회장, 조찬휘 회장, KISA 박정호 부원장, 과기정통부 박선임 사무관, KISA 강필용 팀장, 서영진 팀장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행 종이처방전을 전자적으로 처리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 및 약국의 프로그램을 개발, 개선하고, 연내 모바일기기 기반의 처방전 활용·보관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시범사업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 간 진행되며 병원의 종이 처방전 축소(2장→1장), 환자의 처방전 수령 및 제출(모바일기기 등 이용), 약국의 처방전 처리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

종이처방전 전자화 사업은 1단계 시범사업을 거쳐 2018년 중소병원까지 확대하고 2019년 의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2019년이 되면 약국 청구 프로그램의 95%에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종이처방전 전자화 시범서비스 개요
조찬휘 회장은 "종이처방전 전자화 시범사업은 의약분업 시행 이후 병원·약국의 비효율적인 업무처리와 계속적으로 증가되는 사회적 비용 및 개인정보 유출 등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시도로 매우 중요한 변화가 될 것"이라며 "약사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전문성과 IT 기술이 접목돼 병원·약국의 업무환경 개선, 비용절감 등과 대국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강의석 정보통신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개되는 시범사업은 모바일기기 기반으로 처방전을 활용·보관하고 보안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약 2곳의 대형병원과 모든 약국이 그 대상이 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일부에서 우려하는 특정병원과 주변약국 간 KIOSK(무인전자처방전발행기)와 다르게 병원에서 발행한 종이처방전 및 환자의 스마트폰에 표시된 바코드를 리딩할 때 처방전이 이미지 그대로 인식·저장되는 방식으로 시범사업 중 종이처방전이 여전히 발행되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 약국에서 시범대상의 병원 처방전 수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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