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기도 전 개설약사 바뀐 남천프라자 정문약국
- 정혜진
- 2017-10-24 06:14:5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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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심판 청구한 C약사, 20일 정문약국 폐업신고 후 약사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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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지역 약국과 창원보건소에 따르면 행정소송을 제기한 청구인이자 정문약국 개설약사로 알려진 C약사가 지난 20일 보건소에 폐업을 신고했다.
그러나 정문약국이 폐업을 한 것은 아니다. 또 다른 약사가 동일 약국에 대해 등록허가를 신청, 보건소가 23일 허가를 내주면서 표면 상 정문약국 개국은 예상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두고 그 배경과 내막에 지역약사회와 약국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문약국 폐업을 신고한 C약사와 새로 개설허가를 신청한 약사는 지인 관계로 알려졌다.
창원시약사회는 일찌감치 C약사가 약국을 오래 유지할 수 없을 것으로 전망했다. 여러가지 현실적인 문제로 개설등록과 행정심판을 제기했으나 약사회의 반발과 전국적인 관심에 따른 부담감이 커 약국을 오래 운영하지 못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개국도 전에 폐업과 허가를 거쳐 예상보다 빨리 개설약사가 바뀌자 사태 파악에 나서고 있다.
주변 약국 관계자는 "떠도는 말은 많지만 확인된 바는 없다. 정문약국 개설약사가 바뀌면서 남천우리약국이 먼저 문을 열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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