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데이터, 일양약품에 임상 솔루션 플랫폼 제공
- 김민건
- 2017-12-27 10: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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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임상에 필요한 표준 솔루션 지원…임상 간소화와 양질의 데이터 확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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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데이터는 27일 일양약품이 현재 중국에서 진행하고 있는 만성골수성백혈병 3상 임상에 메디데이터의 글로벌 표준 전자자료수집·관리, 보고를 아우르는 메디데이터 레이브(Medidata Rave)와 임상 대상자의 무작위 배정과 시험약 관리·배송을 통합 관리하는 메디데이터 밸런스(Medidata Balance RTSM)를 도입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메디데이터는 "임상시험 계획부터 설계, 관리, 분석, 보고를 아우르는 전 과정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데이터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일양약품은 메디데이터의 여러 서비스를 통해 양질의 임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다국가 임상시험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신약개발 과정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향후 PPI제제, 백신 등 일양이 진행할 신약 임상시험에 메디데이터의 글로벌 표준 플랫폼을 추가로 적용하기로 했다. 연구 성과와 관련된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고 임상연구 업무 흐름을 간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궁극적으로는 양질의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는데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는 메디데이터의 설명이다.
일양약품 연구개발 관계자는 "메디데이터 솔루션은 까다로운 승인과정을 필요로 하는 다국가 임상 진행 시 글로벌 표준에 부합하도록 지원한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신약개발 진행과정을 간소화하고,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해 제품화를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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