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다시 '시알리스' 판매 맡아…릴리와 계약체결
- 이탁순
- 2018-01-25 09: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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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알리스 추가로 한독 비뇨기과 치료제 경쟁력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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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회장 김영진)은 한국릴리(대표 폴 헨리 휴버스)와 발기부전 및 양성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시알리스®정 (성분명: 타다라필, 이하 시알리스)'의 국내 판매에 대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으로 한독은 '시알리스'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영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한독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릴리와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시알리스 국내 판매를 진행한 바 있다.
시알리스는 대표적인 남성 비뇨기과 질환인 발기부전과 양성전립선비대증 징후 및 증상 치료에 대해 적응증을 승인 받은 치료제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2003년 국내 출시된 시알리스는 제한적이던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 치료에 새로운 옵션을 제공하고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왔다"고 말했다.
한독은 그 동안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자트랄XL정'과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서방정'으로 비뇨기과 비즈니스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발기부전 치료제 '시알리스'가 더해지며 비뇨기과 환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는 한편, 해당 분야에 대한 시장 경쟁력 강화 및 리더십을 공고히 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한독과 한국릴리는 2010년부터 5년여 동안 시알리스의 코마케팅을 함께 해온 바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시알리스를 다시 담당하게 돼 매우 기쁘고 국내 마케팅과 영업을 한독이 단독으로 담당하게 된 만큼 더욱 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폴 헨리 휴버스 한국릴리 대표는 "시알리스는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던 발기부전 및 전립선비대증에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며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켰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국내 보건의료전문가에게 양질의 임상정보를 전달하고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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