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유통정보 활용 약국 재고관리 서비스 개발
- 강신국
- 2018-03-08 06: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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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덕숙 약학정보원장, 올해 중점 사업계획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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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덕숙 원장은 7일 기자들과 만나 약정원 올해 사업계획과 업무 추진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양 원장은 "심평원과 요양기관 의약품 출하정보를 약국 입고정보로 활용할 수 있는 연계서비스 개발하고 있다"며 "약국 재고관리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약정원은 ▲1차 전문약 재고관리 및 적정주문량 자동산출 ▲ 2차 일반약 재고관리 확대(포스보급) ▲3차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등 약국 기타품목 재고관리를 위한 마스터코드 기획 등을 진행하게 된다.여기에 Pharm IT3000 가이드북(FAQ)도 제작된다.
아울러 양 원장은 "지난해 PM2000에서 Pharm IT3000으로 100% 전환에 성공했다"며 "올해는 Pharm IT3000 서비스 고도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즉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해 ▲클라우드 기반 약국 DB의 안전한 보관 ▲클라우드 기반 보험청구 기능 ▲처방전의 전자보관 확대(KISA 대한약사회 처방전전자보관시범사업 등이 추진된다.
양 원장은 "약국의 환자 복약지도 서비스도 강화할 것"이라며 "환자 약력관리 앱서비스 강화, 현장 복약지도 이후에도 앱을 통한 실시간 복약관리로 약사의 직능서비스 확대, 앱서비스 강화를 통한 약사와 환자간의 비즈니스 접점 플랫폼 생성 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양 원장은 "지난해 PM2000 개인정보관련 민사소송에서 승소해 형사재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올해도 약국 IT서비스 강화와 양질의 학술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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