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법원 앞 1인 시위…"의료진 구속 마녀사냥"
- 이정환
- 2018-04-03 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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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위 동참 여의사회, 온라인 탄원서 3만여장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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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에 동참한 한국여의사회는 자체 실시로 서명을 확보한 온라인 탄원서 3만1444장을 제출했다.
법원 앞 시위에는 소아청소년과의사회 임현택 회장, 여의사회 김봉옥 회장, 이대목동병원 관계자 등이 참여해 의사 구속 부당성을 외쳤다.
의료계는 신생아 중환자 집단 사망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교수 2인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는 죄형법정주의 대원칙과 법률명확성 원칙을 무시한 처사라는 입장을 고수중이다.
최 당선인은 "의료진을 향한 마녀사냥을 당장 멈추라. 선의에 기반한 의료행위를 한 의료진을 구속시켜 사건 책임을 전가한 검찰과 경찰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의사와 의료를 말살하는 행위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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