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소티, 의약품 전자상거래 '데일리몰' 전격 인수
- 김지은
- 2018-05-02 06:30:4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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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주인수·증자 형태로 경영권 인수
- "데일리몰 매출 급성장, 인수에 결정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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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소티(대표 박경애)는 2일 의약품 전자상거래 기업 데일리몰을 구주 인수, 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크레소티의 이번 인수는 지난해 말 데일리몰의 매출 상승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크레소티에 따르면 데일리몰은 분회 행사와 이벤트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올해 연 거래금액이 1000억 원대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몰은 인수 절차가 마무리된 오늘(2일)부터 크레소티 사업소재지인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3가로 이전하고 기존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크레소티는 이번 인수로 의약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확보하게 된 만큼 기존 업체가 추진해 왔던 약국 IT서비스와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박경애 대표이사는 "의약품 전자상거래 시장을 멤버십 제휴 브랜딩을 통한 B2C모델 확대, O2O서비스 연계로 새로운 단계에 올라설 것"이라며 "보안 강화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현재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생체인증 적용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소티는 지난해 병원 키오스크, 무인수납시스템, 원무자동화시스템을 개발하는 엔에스소프트웨어를 인수, 최근 약국으로까지 키오스크 사업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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