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출신 비례 의원 5명...총 16명 당선
- 정혜진
- 2018-06-14 12: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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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역-서울 권영희·경기 이애형·경남 윤성미...기초 공영애·최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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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치러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약사 출신 광역·기초의원 비례대표 5명이 당선됐다. 이로써 약사 출신 광역, 기초의회 비례 의원을 포함해 총 16명의 시군구장, 광역의원, 기초의원이 탄생했다.
개표가 마무리된 14일 오전 11시 현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에 따르면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2명 총 5명의 비례대표가 지방자치단체 의원으로 활동하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추천 3번을 받은 권영희 후보(59, 숙명약대)는 서울시의원 비례대표에 당선되며 정계에 진출한다.
또 경기도의회에 진출하는 자유한국당 추천 3번 이애형 후보(56, 숙명약대)와 경남도의회에 진출하는 자유한국당 추천 1번 윤성미 후보(58, 부산약대)도 당선이 확정됐다.
기초의회 비례대표로는 2명의 약사 출신 의원이 탄생했다. 자유한국당 추천 1번 경기 화성시의원 공영애 후보(54, 덕성약대)와 더불어민주당 추천 1번 서울 강북구의원 최미경 후보(51, 서울약대)가 당선됐다.
한편 아깝게 당선권에 들지 못한 기초의원 비례대표 출마 후보도 있다.
정의당 추천 2번을 받은 정혜연 후보(29, 이화약대)는 당선권이 1번에서 그치며 낙선했다. 경북 포항시 장영자 후보(55,부산약대)는 자유한국당 추천 3번을 받았지만 추천 2번까지 당선권에 들며 아깝게 낙선했다.
박지영 후보(51,동덕약대) 역시 경기 부천시에 더불어민주당 추천 3번을 받았으나, 2번까지 당선권에 들어 낙선했다. 김영희 후보(63, 영남약대)는 경북 경주시 바른미래당 추천 1번을 받았으나 바른미래당이 비례 득표에 실패하며 당선권에서 멀어졌다.

이로써 약사 출신 시군구장은 더불어민주당 정명희 후보(52, 부산약대)가 부산북구청장에, 자유한국당 류규하 후보(62, 영남약대)가 대구중구청장에, 엄태항 후보(69, 중앙약대) 는 무소속으로 경북봉화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광역의원은 총 8명이 당선됐다.
앞서 소개한 비례대표 권영희 후보, 이애형, 윤성미 후보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김경우 후보(47, 해외약대)가 서울 동작 제2선거구로 서울시의원에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김미숙 후보(53, 숙명약대)가 경기 군포 제3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유성수 후보(49, 원광약대)는 전남 장성 제1선거구에, 같은 당 김지수 후보(48, 경성약대)는 경남 창원 제2선거구에 출마해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기초의회 의원은 자유한국당 이혜련 후보(58, 숙명약대) 약사가 경기 수원시의원에, 같은 당 김필여(52, 경희약대)가 안양시의원에, 같은 당 엄승열 후보(55, 우석약대)가 영월 가선거구에서 각각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최미경 후보(51, 서울약대)는 서울강북구의회 비례대표로 당선돼 총 5명의 약사가 당선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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