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 '푸레파인' 삼총사...치질약 신흥강자 부상
- 노병철
- 2019-01-09 16:30:2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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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고·좌제·경구용 라인업 완성...블록버스터 일반약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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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지난해 10월 푸레파인 연고와 좌제를 리뉴얼하고, 이달 7일 정제 신제품 푸레파베인을 발매했다. 치질치료제 연고·좌제·정제를 모두 갖춘 곳은 일동제약이 유일하다.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경구용 치질약 유력 제품군은 동국제약 치센정, 한풍제약 치지레과립, 조아제약 디오스민캡슐 등이 있다. 연고제는 대화제약 헤모렉스, 동국제약 치젤이 대표적이며, 좌제로는 동화약품 포스테리산, 한림제약 렉센에스 등이 있다.
경구용 치질약 시장은 2016년 10억원 내외에 그쳤지만 최근 3년 새 50억원 외형으로 큰 폭으로 성장했다. 리딩 제품은 치센(40억원)과 치지레(5억원) 등을 들 수 있다.
60억원 규모의 연고·좌제 시장은 일동제약 푸레파인이 전체 실적의 30% 상당을 점유, 시장을 리딩해 왔다. 올해 경구용 제품 라인업으로 매출을 견인할 것으로 관측된다.
푸레파인 시리즈는 치질로 인한 통증, 부종, 출혈 및 가려운 증상에 효과적인 치질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피부 염증으로 인한 통증 완화 목적으로 쓰이는 리도카인 성분과 청량감에 도움을 줄 수 있는 L-멘톨 성분 등 5종의 유효성분이 증상부위에 국소적으로 작용해, 치질 증상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푸레파인 좌제의 경우 치질 증상이 심한 경우 사용하면 좋다. 또한 연고 제품은 활동량이 많은 낮에 사용하기 적합하며, 직장 내 주입할 수 있는 주입기가 2개 들어 있어 위생적이다.
디오스민 성분의 경구제 푸레파베인캡슐은 치질, 정맥류 등의 증상 개선, 모세혈관취약증에 의한 출혈증상에 적응증을 갖고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치질 증상이 있는 많은 환자들이 별다른 대처를 하지 않거나 소극적으로 관리하다 결국 참을 수 없을 때 병원에 가는 경우가 많다. 푸레파인 연고, 좌제 시리즈와 푸레파베인캡슐은 약국에서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일동제약은 "참지 말고 푸레파인, 아임파인, 푸레파인"을 캐치프레이즈로 TV-CM 및 온라인에서 푸레파인 시리즈의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한편 일동제약은 1만 직거래 약국을 통해 다양한 학술·디테일 마케팅 총력전을 펼치고, 푸레파인 시리즈를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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