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상화…여야 3당 '3월 임시회' 극적 합의
- 김진구
- 2019-03-04 12:21:16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임세원법·첨단바이오법 논의 재개…복지부·식약처 업무보고 예정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나경원 원내대표는 회동이 끝난 뒤 "책임 있는 야당으로서 결단을 내리고 국회를 열기로 했다"며 "오늘 내로 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도 "나 원내대표가 결단을 내린 것에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늦었지만 국회가 정상화돼서 잘 됐다고 생각한다"고 호응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오늘 오후께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는 낮 12시 이후로 3월 임시국회 정상화를 위한 합의를 지속하기로 했다. 7~8일쯤 개회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따라 '임세원법', '첨단바이오법' 등 보건의약 분야 쟁점 법안의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새해 들어 아직도 미보고 상태인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업무보고도 국회 정상화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위원 교체도 이뤄진다. 신동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자리를 옮기는 대신, 손혜원 무소속 의원이 복지위로 온다. 앞서 손 의원은 목포 땅 투기 의혹이 불거진 뒤 당적을 내려놓은 바 있다.
관련기사
-
이달 임시국회 사실상 불발…3월 개회도 불투명
2019-02-19 13:20:36
-
국회 보건복지위, 신동근 나가고 손혜원 들어오고
2019-02-08 12:03:14
-
표류하는 '임세원법'…야당 보이콧에 2월 처리 불투명
2019-01-30 06:15:32
-
14번째 '의료인 폭행방지법' 국회제출…참여 의원 99명
2019-01-18 06:25:20
-
혁신신약 신속심사 등 쟁점 법안, 상반기 중 판가름
2019-01-03 06:25:33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5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6[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9제일약품, ESG 경영 강화…환경·사회 성과 축적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