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적응증 확대 목적 1100억 CB 발행
- 이석준
- 2019-03-19 17:2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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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프라인 확장 등 운영자금 확보…대상 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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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110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다고 19일 공시했다.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비용, 연구개발비 등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서다.
대상자는 키움증권 등이다. 표면이자율은 1.0%, 만기이자율은 3.0%다. 사채 만기일은 2024년 3월 21일이다.
관련 자금은 신라젠 핵심 신약후보물질 '펙사벡'의 적응증 및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신라젠에 따르면, 펙사벡 간암 적응증 목표 3상 및 리제네론과 신장암 병용 임상은 지난해말 기준 약 1130억원의 현금 자산으로 진행 중이다.
현금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 239억원, 당기손익 공정가치 측정 금융자산 783억원, 기타유동금융자산 110억원으로 구성됐다.
한편 신라젠의 3년 영업손실(연결)은 2016년 468억원, 2017년 506억원, 2018년 590억원이다. 합산 1564억원이다. 신라젠은 2년전 상장을 통해 조달한 1500억원과 비슷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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