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펙스 위크 재팬, 7월 3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
- 이탁순
- 2019-06-25 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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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4만5000명 참관 예정
- AI 주제로 세미나 등 예정...실물 기기 전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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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전시회 주최사인 Reed Exhibitions Japan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4개의 전문 전시회로 구성(▲제21회 INTERPHEX JAPAN-국제 제약 연구개발 & 제조 엑스포 ▲제13회 in-PHARMA JAPAN - 국제 의약품 원료전 ▲제3회 BioPharma Expo - 바이오 의약 엑스포 ▲제1회PharmaLab JAPAN - 국제 의약품 연구개발전)됐다. 올해 21회째를 맞이했으며 4만5000명이 참관 예정이다.
주최측은 이번 전시회가 의약/바이오/화장품 원료부터 연구개발, 생산을 위한 기기, 시스템, 기술 등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 참가하며 신약개발에서 물류단계까지 모든 테마가 집약 된, 의약품의 모든것이 망라된 대규모 전시회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1280개의 참가사가 세계 35개국에서 참가, 세계의 최신 기술을 한 자리에서 비교 검토할 수 있는 전시회로 제품의 도입, 선정, 기술상담 등이 각 참가사 부스의 상담석에서 이뤄지며 기술상담에서부터 견적이나 납기까지 협의가 가능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전시가 진행된다. 다양한 산업에서 AI나 IoT의 활용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의약품 제조 분야에 있어서도 AI, IoT 도입 방법에 대해 화두가 되고 있다.
전시회 컨퍼런스 중 다케다 제약에서 '포장 공정 라인 클리어런스를 위한 AI의 도입 사례'라는 타이틀로 AI를 활용해 새로운 검사 시스템을 제조사와 공동 개발하고 상용 포장 라인에서의 운용을 개시 한 사례를 소개한다.
그 외 올해도 연속생산, PICS/ GDP, 바이오 의약 등 다양한 테마로 기술관련 300세션의 컨퍼런스가 전시회와 동시 진행되며 세미나는 만석으로 조기 마감전에 사전 신청을 해야한다고 주최 측은 강조했다.
인터펙스 재팬의 또 하나의 장점은 실물 기기의 전시다. 특히 대형 기계는 운반이 어려운 만큼 구매 검토를 하더라도 각 제조사를 일일이 돌아보는 번거로움이나 비용적인 한계도 있기에 한 자리에서 여러 기업의 실물 기계를 볼 수있는 기회는 대단히 희소 가치가 높다는 설명이다. 또한 단순한 제품뿐만이 아닌 라인을 전시하는 참가사도 다수여서 제품 및 라인전시를 한번에 비교검토 할 수도 있다.
그 외 재생 의료의 산업화로서 발전을 도모하는 제1회 재생 의료 산업화 전시회(Regenerative Medicine Expo)가 동시 개최된다.
전시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펙스 재팬 홈페이지 또는 올해부터 개설된 공식 한국어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메일(visitor-eng.ipj@reedexpo.co.jp)을 통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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