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마약류 재고보정 30일 마감..."영상보고 수정을"
- 정흥준
- 2019-06-28 11: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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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동영상매뉴얼..."마이너스 재고 이달까지 보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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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에서는 실물과 다르게 전산보고된 경우 유예기간 종료 전 '기타 입고·출고처리' 기능을 통해 한시적으로 재고를 보정할 수 있다.
이에 약학정보원은 '마약류 동영상매뉴얼'을 제작해 유튜브 등에 게시하며 안내에 나섰다.
동영상은 ▲기능소개 ▲구입보고 ▲조제보고 ▲기타 등으로 나뉘어 제작됐으며, 마약류 마이너스 재고 약품 보정 내용도 담겼다.
약정원은 약국에서 영상을 보며 순서대로 따라하기만 해도, 재고보정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최종수 약정원장은 "전체 품목의 재고는 일치해도 일련번호별로 마이너스 재고가 생기는 등의 문제가 있었다. 시스템 에러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이로 인한 마이너스 재고는 이달말까지 재고보정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종수 원장은 "식약처와 협의해 선입선출을 바뀌었기 때문에 이후 마이너스 재고 등의 문제는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팜IT3000에서 기타입출고 기능을 통해 재고보정을 하려면, 6월 24일 이후 자동업데이트를 진행했어야 가능하다.
한편, 28일 오전에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서버문제로 접속오류 문제가 발생했었다. 의약품안전관리원에서 문제를 파악 후 서서히 안정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 원장은 "오전 7시에 확인해본 결과 접속에러가 있었다. 콜센터로 회원 문의가 빗발쳤다.안전관리원에서 문제를 파악했고, 서서히 안정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 원장은 "7시에 접속에러를 파악해서 다행이었다. 만약 업무시간이었으면 약국들의 혼란이 더 컸을 수도 있다"며 "유예기간 종료 후 본격 시행되면 이런 사태가 없도록 서버관리가 확실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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