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 시도의사회, 최대집 집행부 대정투 투쟁 지지
- 강신국
- 2019-07-07 2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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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쟁 진두지위해야 하는 최 회장 단식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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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6개 시도의사회가 최대집 회장의 대정부 투쟁 선언에 힘을 실어주는 한편 투쟁을 진두지위해야 하는 만큼 최 회장의 단식 중단을 권고했다.
16개 시도의사회장단은 7일 "정부에 요구한 6개 아젠다에 대한 정부의 즉각적이고 책임 있는 답변을 촉구한다"며 "최 회장은 투쟁을 진두지휘해야 하는 만큼 단식을 중단해달라"고 말했다.
회장단은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최선의 진료를 받을 권리가 있지만 대한민국의 의사들은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2017년 8월, 대통령은 문재인 케어를 선언했다. 급진적 보장성 강화의 일방적 선언이었다"고 지적했다.
회장단은 "20%로 정해진 건보 국고지원율은 문재인 정부에서 13.6%에 불과했다"며 "이전 이명박 정부의 16.4%, 박근혜 정부의 15.4%에도 미치지 못하는 국고지원을 갖고 문 대통령은 2020년에는 척추 MRI부터 1인 입원실까지의 건보지원을 약속했다. 이는 건보재정의 고갈과 건보료 폭탄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회장단은 "2년 전 대통령은 문재인 케어와 함께 의료수가 정상화에도 나서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냐"며 "그러나 그 약속의 끝은 올해 수가인상률 2.9%로 나타났다. 급격한 최저임금인상 속에서도 대한민국 국민들의 아픔 곁에서 직원들과 함께 열심히 진료하며 대통령의 의료수가 정상화를 믿고 기다렸던 의사들에게 이 정부는 거짓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회장단은 "최 회장은 지난 2일부터 이런 거짓된 정부에 맞서 혹서의 태양 아래 무기한 단식투쟁에 돌입했다"며 "이는 결코 외로운 투쟁이 아니다. 16개 시도의사회장단과 13만 의사들이 두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회장단은 "어느 의사가 진료실을 떠나 투쟁을 원하겠냐"며 "국민을 위한 최선의 진료를 방해하는 대한민국 정부가 13만 의사들을 투쟁에 내몬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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