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지역 약사단체, 일본 의약품 판매중단 선언
- 강신국
- 2019-08-02 23:33:2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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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약-경북도약 공동 성명..."아베정권 경제보복 조치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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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지역 약사단체도 일본 의약품 불매운동을 선언했다.
대구시약사회(회장 조용일)와 경상북도약사회(회장 고영일)는 2일 공동 성명을 내오 "일본의 경제 보복 조치가 철회될 때까지 모든 일본 의약품과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 운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두 단체는 "역사적 당위에 반해 아베 정부가 계속해서 반인도적인 범죄인 강제 동원에 대한 우리나라 대법원의 배상 판결에 대해 경제 보복 조치를 강행한다면 약사회원들은 그 실상과 내용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두 단체는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나서는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본분을 실천하는 길로 나아가 일본 전범 기업과 극우 정권에 대해 정치·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애국의 길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또한 아베 정부의 무지한 행동을 깨우쳐 주는 일임과 동시에 발전적인 한일 관계를 지향하는 전 국민의 뜻을 받드는 일"이라고 말했다.
두 단체는 "모든 회원 약국에서 일본 의약품에 대한 판매를 중지하고, 일본 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인 경우 판매 자제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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