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처방 실손 보장성 강화되나...권익위 제도개선 추진
- 강신국
- 2025-04-01 10:29:3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실손 처방조제비 보상 관련 '국민생각함' 설문조사
- 장기 처방조제비 실질적 보상 방안 마련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는 만성질환 등으로 장기처방을 받는 실손의료보험 가입자들의 약값 보상이 충분하지 않아 장기처방을 받는 비중이 높은 노령층들의 부담이 크다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장기 처방조제비 보상과 관련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 제도 개선에 활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권익위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국민 소통 플랫폼인 '국민생각함'(https://www.epeople.go.kr/idea)을 통해 국민 의견수렴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참여자는 QR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으며, 응답자 중 1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현재 실손보험은 가입자가 병원 진료나 상해로 인해 발생한 의료비 중 본인부담금(일부 공제금 제외)에 대해 실손보험 가입 시기별로 10~30만원 한도 내에서 보상하고 있다.
그러나 '통원 일당 보상한도'에는 약국의 처방조제비 이외에 진찰료, 검사료, 방사선료 등도 모두 포함돼 있어, 병원에서 수개월 치의 약을 장기처방 받을 경우 실손보험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해 왔다.

실제 실손보험 가입률은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낮아지지만, 건강보험 청구액은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노령층의 경우 장기처방에 따른 의료비 부담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실손보험 가입자의 장기처방 약값 보상 문제에 대해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렴한 의견은 관계기관, 보험업계 등과 협의해 개선안 도출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유현숙 권익개선정책국장은 "실손보험은 국민 누구나 필요할 때 의료비 걱정 없이 혜택을 받아야 하는 제도"라며 "특히 장기처방으로 약값 부담이 큰 노령층과 만성질환자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730T 처방이라니"...품절 부르는 장기처방에 약국 고충
2025-02-16 09:42
-
높은 약값에 장기처방까지…안과 인근약국 아우성, 왜?
2025-01-16 16:02
-
계속되는 품절약...장기처방 조제료...대형약국 가격파괴
2025-01-10 12:5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샤페론, 누겔 미국 3상 전략 구체화…추가 임상 검토
- 2CSO협회 설립 급물살타나…복지부, 사단업인 인가 검토
- 3이슈 터지면 줄이고 늘리고…공동·위탁생동 정책에 업계 혼선
- 4올해 신규 특허 등록 41%↑…마운자로 광폭 등재·종근당 두각
- 5창고형 약국 확산에 가격 논란 넘어 일반약 안전규제 이슈화
- 6유일한 박사 100년과 미래 나침반…윌로우하우스 가보니
- 7보툴리눔 확장에 신약 탑재…부채비율 7% 휴온스바파의 잰걸음
- 8모티바 어고노믹스 10년…아름다움의 시간을 말하다
- 9[기자의 눈] 비대면 진료 적정수가와 시범사업의 민낯
- 10바이오인프라, 신규사업 본격화…CRO 서비스 영토 확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