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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진료비, 4천억 육박…고령여성 가장 취약

  • 이정환
  • 2019-10-01 11:20:38
  • 기동민 의원 "최근 4년 간 42% 급등...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 필요"

[데일리팜=이정환 기자] 한 해 쓰이는 우울증 진료비가 4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4년 전과 비교해 42% 크게 오른 수치다.

우울증은 나이가 많고 여성일 수록 질환에 취?한 것으로 나타나 사회 부담 축소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받은 '2015∼2019년 상반기 우울증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우울증 진료비는 3896억원이었다.

연도별 진료비 현황을 보면 2015년에는 2748억원에 머물렀지만 2016년 3364억원, 2017년 3281억원, 2018년 3896억원으로 최근 5년간 42%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 진료비도 2090억원으로 지난해 절반을 넘어섰다.

특히 우울증은 고령, 여성일수록 취약한 것으로 분석됐다.

연령별 진료 현황을 보면 70대 이상 24.3%, 60대 17.9%, 50대 17.3%, 40대 13.7%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 분포를 보면 우울증 진료를 받은 여성의 수가 남성 진료 인원 2배를 상회했다.

기동민 의원은 "정신건강 문제는 국민 4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라며 "특히 고령 여성층을 중심으로 우울증으로 고통받는 국민이 늘고 있어 촘촘한 정신건강 지원체계 운용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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