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충남·충북 주민, 국가방역·의료체계 믿어달라"
- 김민건
- 2020-01-30 16:56: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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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우한시 귀국 교민 720여명, 임시거주 지역 주민 반발에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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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의사협회(회장 최혁용)는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한 협회 입장을 발표하며 세 가지 당부와 제안을 했다.
우한에서 귀국하는 교민 720여명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2주간 격리 생활을 한다. 이에 충남·충북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의협은 발표문에서 "중국 우한 지역의 교민 700여명이 2주간 격리될 곳으로 알려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 주민 여러분께 국가 방역시스템과 의료체계를 믿어주실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한의협은 "정부 발표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증상이 없는 교민들만 귀국하는 것이며, 혹시 모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의료진과 검역관, 경찰까지 배치된 시설에 격리돼 가장 높은 수준으로 관리될 예정"이라며 "지나친 우려 보다 정부와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한의협은 "보건당국과 긴밀한 협조로 해당 지역민들과 국민 모두가 우려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우한으로부터 도착한 국민 건강을 돌보는 일에도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한의협은 "감염 예방을 위한 철저한 관리는 필요하지만 과도한 걱정과 염려는 오히려 사태를 악화시킨다. 일부 사실과 다른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소문에 현혹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한의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정부의 공식발표와 대책에 귀 기울여줄 것과 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인단체 지침을 잘 따라달라"고 밝혔다.
한의협은 "귀국 후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통스러운 격리 생활을 감내해야 할 중국 우한지역 교민에게 안타까움과 함께 감사를 느낀다"며 "하루 빨리 현재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한의계는 국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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