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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영 "소분 공급된 공적마스크 전량 반품 가능"

  • 강신국
  • 2020-03-27 10:25:53
  • 경기도약, 조선혜 회장과 간담...소분 등 고충 건의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소분 공급된 공적 마스크 반품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경기도약사회(회장 박영달)는 26일 지오영 조선혜 회장과 만나 공적마스크 유통관련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약사회는 ▲약국 내 마스크 소분에 따른 고충과 소비자 민원 ▲공적마스크 대금 결제 ▲서울인구 970만명에 대비해 경기도가 300만명 정도가 많고 약국 수는 150여개 적은 점 등을 감안한 지역별 인구에 비례한 공적마스크 수량 배정 및 공급 ▲코로나19 안정화단계에 대비한 출구전략 모색 등을 건의했다.

이에 조선혜 회장은 "지오영의 경우 현재 130명의 인력을 투입해 소분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나 소분된 마스크의 공급 요구를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지만 약국의 고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소분 공급된 공적마스크는 전량 반품을 받겠다"며 "마스크 대금 결제도 이미 지오영은 카드결제를 받고 있으며 지오영 컨소시엄에 대해서도 이와 관련한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전했다.

박영달 회장은 "공적마스크 공급 초기의 극심했던 혼란이 수일 전부터 안정적인 양상을 보여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는 약계와 유통업계 상호 오랫동안 쌓아 온 신뢰를 바탕으로 한 헌신과 봉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오늘 만남을 통해 조금씩 양보하는 모습으로 코로나19의 조기종식을 위해 힘을 모으자"고 화답했다.

이에 조 회장은 "회사와 본인을 둘러 싼 수많은 루머와 가짜뉴스로 심적인 고통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국민건강을 지킨다는 일념으로 지금껏 버텨 왔다"며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약국의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젖 먹던 힘을 다해 약국의 고충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코로나19 사태의 안정화에 대비한 효과적인 출구전략을 모색해야 할 때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특히 마스크 수량의 여유가 생겨 1인당 구매수량을 늘리는 방안이 정부일각에서 나오고 있는 것에 대해 수량을 늘리는 것보다 가족이 쓸 마스크를 한 사람이 대리구매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감염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측면에서 볼 때 보다 효과적일 것이라며 이를 식약처에 건의해 줄 것 요청했다.

간담회에는 박영달 회장, 조양연·한일권 부회장, 한동원 분회장협의회장(성남), 변영태(평택), 한희용(수원) 분회장, 전차열·조영균 약국위원장이 참석했고 조선혜 회장, 류성철 부사장, 곽남태 전무, TJ팜 최성현 지점장도 배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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