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제니우스, 23년만에 사령탑 교체...김희경 대표 선임
- 안경진
- 2020-04-01 14:3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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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존슨앤드존슨·중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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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는 김희경(50)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가 대표이사를 교체한 것은 지난 1997년 국내 법인 출범 이후 처음이다. 23년 동안 사령탑을 맡았던 최성옥(65) 전 대표가 퇴임하면서 후임으로 김 대표를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듀크대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외 헬스케어와 의료기기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에서 16년간 영업, 마케팅 분야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이후 한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2014-2018년)와 중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2018-2020년)를 역임했다. 중국존슨앤드존슨 비젼케어 대표로 재직할 당시 외부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빅데이터, 이커머스(E-commerce) 부문에서 새로운 조직 역량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진 디삼브리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 북아시아지역 총책임자는 "신임 김희경 대표의 검증된 성공 이력과 리더십 역량을 갖췄다. 프레제니우스메디칼케어코리아를 다음 단계의 성장으로 이끄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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