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노믹스, 코로나19 진단키트 헝가리 수출계약 체결
- 김진구
- 2020-04-02 1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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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키트 제조사 윈드롭과 MOU…“해외영업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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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헝가리에 수출할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총 50만명을 테스트할 수 있는 양이다. 수출할 진단키트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클리노믹스는 코로나19 진단키트 제조사인 원드롭과 공급계약도 체결했다.
원드롭은 ‘1copy’ 기술을 활용해 코로나19 진단키트를 개발했다. ‘1copy’은 기존 암 진단 제품에 활용하던 기술로, 단일분자 수준의 유전자 측정이 가능해 경쟁사 대비 민감도가 우수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회사는 기존 진단키트가 가지고 있는 위음성을 줄여 효과적인 방역 활동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클리노믹스는 원드롭과 MOU를 맺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관계의 첫 번째 공동사업으로 클리노믹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원드롭사의 코로나19 진단키트를 판매하기로 했고, 이번 헝가리 수출은 그 시작이다.
클리노믹스 관계자는 “이번 헝가리 수출을 시작으로 해외영업을 보다 확대할 것”이라며 “클리노믹스 미국법인과 영국법인을 통해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출을 위해 유럽·아프리카·남미 등과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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