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에 대구 외노자 치과진료소 선정
- 정혜진
- 2020-04-03 12: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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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채표 가송재단-대한치과의사협회 공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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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인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는 대구청년회의소와 건강사회를 위한 치과의사회 대구경북지부가 공동으로 개소한 진료소로, 외국인 노동자에게 무료로 치과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
진료소는 2004년 의료혜택을 받기 어려운 외국인 노동자를 위한 무료 치과진료를 시작했고, 2013년에는 다문화 가정까지 확대했다. 현재까지 21개국에서 온 6700여 명의 이주민에게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 진료비로 봤을 때 6억 원 상당 규모다.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는 지역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경북대 치과 전문대학원 및 치과대학 대학생,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학생 등으로 구성된 진료봉사팀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대구외국인노동자 치과진료소 도기용 소장은 "앞으로도 국내 많은 외국인 노동자와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외되지 않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광열 치과의료봉사상'은 동화약품이 운영하는 부채표 가송재단과 대한치과의사협회가 2012년 공동으로 제정해 올해 9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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