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첩약급여 강경투쟁 노선…28일 옥외집회 추진
- 이정환
- 2020-06-24 09:08:5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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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집 회장, 전국 시도의사회장단에 독려문 전송
- 서울 청계천·여의도·강남 등 장소 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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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최대집 회장은 오는 28일 서울에서 첩약급여에 반대하는 의사 500여명과 함께 옥외집회를 열고 강력한 항의와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23일 최 회장은 전국 시도의사회 회장단에 이같은 내용의 첩약급여 반대투쟁 동참 독려문을 전달했다.
복지부가 내달 3일 첩약급여 수가 적정성 논의를 위한 추가 건정심 소위 개최를 확정한 직후 독려문을 전달한 셈이다.
독려문에 담긴 옥외투쟁 일시는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2시로, 장소는 미정이나 청계천, 여의도, 강남 등지에서 참석 인원 500명과 집회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최 회장은 내달 3일 정부가 첩약급여 시범사업 건정심 소위에서 최종 논의 후 7월~8월 중 건정심 본회의 보고 절차를 거쳐 연내 강행하는 계획을 고수중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의협은 정부의 첩약급여 시범사업을 절대 수용할 수 없어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반드시 막겠다고도 했다.
최 회장은 "시일이 촉박하지만 시·도의사회장의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 특히 서울·경기·인천 의사회원이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독려를 바란다"며 "강한 행동으로 우리 의지를 표명하기 위한 불가피한 방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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