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의협회관 철거...11월 새 회관 착공 예정
- 강신국
- 2020-10-11 21: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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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 용산 이촌동 대한의사협회관이 8일 용산구청의 철거허가 승인에 따라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재건축 관련 수많은 행정 절차 끝에 드디어 실제 공사가 본격화된 것이다.
회관 구조물 철거가 완료되기까지 약 40여일이 소요되며 철거가 완료되는 11월 경 첫 삽을 뜨는 착공식이 열릴 예정이다. 신축건물은 지하 4층 ~ 지상 5층 규모이며 총 공사기간은 약 20개월이다.

이 자리에서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장은 "신축공사의 시작을 알리는 철거 승인이 이뤄지기까지 물심양면 힘을 보태주신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인근 주민들의 협조와 양해에도 감사한다"며 "회원들의 염원과 기대에 부응해 회관신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집 회장도 "지난 1974년 신축 당시 의협이 안정을 찾고 회세도 비약적으로 커져 오늘날의 의협으로 성장하는 기틀이 마련됐던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지금 신축하는 새 회관을 통해서도 의협이 다시금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도모하고, 13만 의사들의 위상과 자존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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