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ER·겔포스·탁센, 약국간 판매가 1.5배 차
- 강신국
- 2021-01-31 18:46:47
- 영문뉴스 보기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데일리팜, 2월 인천-강화지역 약국 22곳 일반약 가격 조사
- 인사돌·이가탄·삐꼼씨·우루사 등은 가격 안정화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이 2월 기준 인천-강화지역 약국 22곳의 다빈도 일반약 판매가를 조사한 결과, 타이레놀ER(6정)은 최고가 2500원, 최저가 1600원 약국간 가격차이는 900원으로 1.56배의 차이를 보였다. 이 제품의 평균 판매가는 2176원이었다.
겔포스엠현탁액(4포)은 최고가 4500원에 최저가는 3000원으로 약국간 가격차는 1500원(1.5배)이나 됐다. 이 제품의 평균판매가는 3940원대였다.
평균 판매가 2976원의 탁센연질캡슐(10정)도 최고가 3000원, 최저가 2000원으로 1.5배(1000원)의 가격차가 발생했다.
주요 통약을 보면 인사돌플러스정(100정)은 최고가 3만 4000원, 최저가 3만 1000원에 평균판매가는 3만 2000원대였다.
경쟁 품목인 이가탄에프캡슐(100정)은 최고가 3만 4000원, 최저가 3만원으로 약국간 가격차이가 크지 않았다. 이가탄의 평균가격은 3만 2500원대에 형성됐다.

비멕스메타정(120정)은 최고가 7만원, 최저가 5만원에 2만원(1.4배)의 편차를 보였고 임팩타민프리미엄(120정)은 최고가 6만원, 최저가 5만원으로 1만원(1.2배)의 차이가 났다. 임팩타민의 평균가격은 5만 9000원대였다.
반면 유명 다빈도 품목들의 가격편차가 0원이 제품도 눈에 띄었다. 까스활명수 큐액과 베나치오에프액 등 저가형 드링크 제품의 가격편차는 0원이었다.
한편 인천-강화 지역 약국의 자세한 일반약 판매가 정보는 데일리팜 가격조사 사이트(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상장 바이오 추정 순이익 '껑충'...비교군 한미약품 '최다'
- 2고환율에 복잡한 약가인하...사업계획 엄두 못내는 제약사들
- 3완강한 약무정책과장..."플랫폼 도매 허용 동의 힘들어"
- 4"근무약사 연봉 1억"...창고형약국, 파격 급여 제시
- 5플랫폼 도매금지법 간담회, 편파운영 논란…"복지부 협박하나"
- 6'마운자로', 당뇨병 급여 적정성 확인…약가협상 시험대
- 7"웰컴"...K-약국, 해외관광객 소비건수 1년새 67% 증가
- 8[2025 결산] 급여재평가 희비...건보재정 적자터널 진입
- 9위더스, 장기지속형 탈모 주사제 공장 재조명…주가 급등
- 10사노피 '듀피젠트', 아토피피부염 넘어 천식 공략 눈앞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