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이달 화이자 백신 등 접종센터 5개소 설치
- 김정주
- 2021-02-18 11:3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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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까지 설치지역 예방접종센터 18개소 현장점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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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은 코로나19 백신의 도입 시기와 물량을 고려해 중앙 1개소와 권역 3개소, 지역 약 250개소의 예방접종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우선, 이달에는 화이자 백신 초기 물량(5.85만명분) 접종과 지역 예방접종센터 표준모델 개발 등을 위해 중앙과 권역 예방접종센터 4개소와 대구 지역 예방접종센터 1개소*로 총 5개소가 설치된다.
행정안전부(장관 전해철),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예방접종센터의 원활한 확보를 위해 18일부터 24일까지 산업부, 소방청 등 관계부처 및 시·도와 합동으로 3월까지 설치하는 지역 예방접종센터 18개소를 점검할 예정이다.
질병청은 지난 1월 19일 예방접종센터 설치장소에 대한 기준을 마련했고, 행안부는 각 시·군·구로부터 기준에 적합한 지역 예방접종센터 후보지를 조사해 250개 장소를 확보했다.
정부-지자체 합동점검단은 이 중 18개 지역 예방접종센터가 설치될 실내체육관 등 시설에 대하여 전력공급, 소방 설비, 환기시설 등을 점검하며, 현장에서 지자체의 애로·건의사항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정은경 청장은 "백신 도입 일정에 맞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를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며, 예방접종센터에서의 안전하고 신속한 대규모 접종을 통해 빠른 시간 내 전 국민의 집단면역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안부 전해철 장관은 "본격적인 백신 접종을 앞두고 설치기준에 부합하는 250개 예방접종센터를 기 확보했다"며 "앞으로도 원활한 백신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필요시 지자체와 함께 예방접종센터를 더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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