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피해 막자"...온누리체인, 약국 양수도 서비스
- 강혜경
- 2021-03-10 17:33:2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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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나는 약사, 개업 자리 줄어드는 약국
- "상권분석·약사 매칭 등 30년 경험 녹여내 무료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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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약사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온누리H&C가 약국 양도·양수를 시작한다. 30년 약국 개설 경험을 바탕으로 상권분석을 통한 약국 수익성 분석, 양도·양수 약사 매칭부터 개국을 위한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약국 양도양수 과정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고 안전한 거래환경을 위해 온누리약국체인 본사에서 양도·양수 프로세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것이다.
약국개발팀 신정희 팀장은 "기존에도 온누리H&C가 회원약국들을 대상으로 양도·양수를 진행해 오긴 했지만 영역을 넓혀 일반약국의 양도·양수를 지원하고 매칭하는 역할을 하게 됐다"며 "매물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는 약국가의 주문과, 최근 늘어나고 있는 약국 개설 피해 사례, 법적 분쟁 등을 최소화 해보자는 차원에서 양도·양수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누리H&C는 오는 15일 전용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오픈한다.
양도·양수 프로세스는 약국입지 접수·상담→양도 및 양수 약사 매칭→약국개국으로 진행된다.
양도 의사가 있는 약사가 홈페이지나 콜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약국개발팀이 현장을 방문해 답사하고 상권분석을 완료한다. 이후 요건이 맞는 약사를 매칭하고 권리금 계약과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온누리는 약국개발을 위한 인테리어, 간판, 노무, 세무, 약국 시스템 등을 제안하고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신 팀장은 "오픈 전부터 양도·양수에 대한 약사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그간 쌓인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검증된 안전한 물건을 제시하고, 양도·양수를 계획하는 약사들에게 윈윈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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