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신' 강성태, 약대입시 성차별 이슈 제기
- 강신국
- 2021-07-10 0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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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권 약대 여대정원이 52%...남학생 기회자체 박탈"
- "약대 입시 부활은 수능판도 흔들 최대 이슈"
- "최상위 인기학과 정원 2천명 늘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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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표는 9일 언론(중앙일보)과의 인터뷰에서 "올해부터 다시 약대생을 학부에서 뽑는데 올해 입시의 핵심이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대표는 "37개 대학에서 1957명(정원 외 포함)을 뽑는데 의대 같은 자연계 최상위 인기학과 정원이 2000명이 늘어난 것"이라며 "입시 판도를 흔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학생들 입장에선 2000명이 늘었으니 대박이다. 제일 많이 뽑는 게 중앙대다. 130명 뽑는다"며 "두 번째가 이화여대(129명), 세 번째, 네 번째가 숙명여대, 덕성여대다. 근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 제일 많이 뽑는 3곳이 여대"라고 지적했다.
그는 "서울권 약대만 보면, 총 정원 662명 중 여대 정원(345명·52%)이 비(非) 여대보다 많다"며 "남학생들은 지원 기회 자체가 제약된다. 남녀차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기성세대는 그냥 지나칠 문제지만 요즘 학생들은 문제 제기한다. 청와대 청원도 넣는다"며 "물론 여대 정원이 많다는 게 불법이나 비리는 아니지만 기회 평등 관점에서 맞는 건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반 페미니즘' 조류에 편승한 문제제기 아니냐는 질문에 강 대표는 "남자 대학 문제여도 똑같이 문제 제기했을 것"이라며 "그리고 만약 약대 말고 의대 정원이 그렇게 늘었다 치자. ‘서울권 의대에서 여학생들만 절반 이상 뽑겠다’고 하면 납득되나. 약대라고 다를 게 없다"고 언급했다.
한편 약대 성차별 이슈는 헌법재판까지 갔었다. 청구인은 "여대약대로 직업 선택권에 침해를 받고 있다"며 헌법소원 제기했지만 헌재는 "여대 약대 외에도 다양한 학교에서 약사 될 수 있다"며 청구인의 주장을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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