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의대정원 490명 증원…강원·충북대 최다 배정
- 강신국 기자
- 2026-03-13 09: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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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부,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배정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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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을 제외한 지역 32개 의과대학 학생 정원 배정안이 확정됐다.
교육부가 13일 발표한 2027~2031학년도 의대 학생 정원 배정안을 보면 2024학년도 의대 정원 3058명을 기준으로 2027학년도에는 490명이 늘어난 3548명, 2028~2031학년도에는 매년 613명이 늘어난 3671명 규모로 확대된다. 증원되는 정원은 모두 지역의사제로 선발될 예정이다.
2027학년도 배정 규모는 부산·울산·경남 97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이 각 72명, 강원 63명, 광주 50명, 충북 46명, 전북 38명, 제주 28명, 경기·인천 24명 등 총 490명이다.
학교별로는 강원대·충북대가 각 39명으로 가장 많으며, 전남대·부산대 각 31명, 제주대 28명, 충남대 27명, 경북대 26명, 경상국립대 22명, 전북대 21명 등이다.

가장 적은 인원을 배정받은 경기·인천 지역은 가천대 7명, 아주대·인하대 각 6명, 성균관대 3명, 차의과대 2명이 배정됐다.
2028~2031학년도엔 매년 613명이 증원된다.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 121명, 대구·경북과 대전·충남 각 90명, 강원 79명, 광주 62명, 충북 58명, 전북 48명, 제주 35명, 경기·인천 30명이 배정됐다.
학교별로 보면 강원대·충북대 각 49명, 전남대·부산대 각 38명, 제주대 35명, 충남대·경북대 각 33명, 경상국립대 28명, 전북대 27명 등이다. 이번에 사전 통지된 정원은 앞서 보건복지부가 통보한 증원 규모를 적용한 것이다.

의견제출, 이의신청 등을 거쳐 통지된 정원이 최종 확정되면 향후 40개 의대(서울 포함) 총 정원은 2024학년도 의대 정원(3058명) 기준 2027학년도는 490명이 증가한 3548명, 2028~2031학년도는 매년 613명이 증가한 3671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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