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회 약사국시 내년 1월 21일 시행...올해 응시자수 관심
- 강혜경
- 2021-10-12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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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사 예비시험 통과한 외국약대 출신 19명도 응시
- 지난 72회 4년만에 가장 낮은 1920명 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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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올해 약사국시 응시자 수가 4년만에 최저치인 1900명대를 보인 가운데, 내년 약사국시 응시 현황은 어떨지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 따르면 지난 5일 시작된 약사국시 원서 접수가 오늘(12일) 오후 6시 종료된다. 제73회 약사국시는 내년 1월 21일 실시된다.

내년 국시에는 약사 예비시험을 통과한 외국약대 출신 19명도 응시하게 된다. 앞서 외국약대 졸업, 외국 약사 면허 소지자에 대해 국내 약사국시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하는 약사 예비시험에 116명이 응시해 19명이 합격해 국시를 응시할 수 있게 됐다.
국시 시험장은 지역별 응시인원 등이 확정된 후 시험일 30일 전에 별도 공지될 전망이며, 최종합격자는 내년 2월 18일 발표될 전망이다.
합격자는 국시원 홈페이지 합격자 조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번호가 기입된 경우에 한해 SMS통보도 가능하다.
한편 올해 약사국시 응시수수료는 17만7000원이며, 약사 외에도 한약사,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등 응시원서 접수도 오늘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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