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용 키트' 약국상대 영업...취급하면 '큰코'
- 강혜경
- 2022-02-14 14:26:35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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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용 허가난 A사 제품, 약국 상대 영업…약국들 문의 잇따라
- 식약처 "의료기관 납품용을 개인에게 팔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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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소분과 동시에 13일부터 약국당 공급 수량이 제한되면서, 틈새를 노려 약국에 키트를 공급하겠다는 업체가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약국당 의무 배송 수량이 50개로 제한된 상황에서 추가적으로 키트를 공급하겠다는 업체가 약국 등을 중심으로 영업을 확장하고 있는 것이다.
14일 약국가에 따르면 공격적인 영업을 하고 있는 검사키트 제조사 A업체는 약국 등에 제품을 유통하겠다는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약사회로도 일부 약국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처는 전문가용 제품 취급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전문가용 제품을 개인에게 판매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A업체 측 관계자도 "해당 제품은 식약처 허가시 전문가용으로 허가가 난 제품이다. 의료기관 납품용으로만 허가가 돼 약국 취급이 불가하다"며 "판매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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