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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11명씩 찾아' 성남시, 심야약국 2곳 추가…5곳 운영

  • 강혜경
  • 2022-04-28 09:13:34
  • 다 낫는 럭스타워·성빈약국 추가 지정…마이팜·위례수·야탑원약국
  • 약국 한 곳당 연 3450만원 지원

[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경기 성남시 공공심야약국 이용객이 일 11.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남시에 따르면 공공심야약국을 찾는 이용자는 한 곳당 연평균 4041명으로 집계됐다.

성남시는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을 오는 5월 1일부터 5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운영 중인 ▲마이팜약국(중원구 금광동) ▲위례수약국(수정구 창곡동) ▲야탑원약국(분당구 야탑동)에 ▲다 낫는 럭스타워약국(분당구 삼평동) ▲성빈약국(분당구 구미동) 2곳이 추가된다고 발표했다.

이들 약국은 연중무휴로 심야시간대에도 약사가 처방 약 조제와 복약지도, 상담 등을 맡는다.

시는 한 곳당 연간 3450만원(도비 30% 포함)을 지원, 모두 1억7250만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달 새벽 1시까지 심야에 공공심야약국을 찾는 사람은 약국 한 곳당 연평균 4041명으로 집계됐다"며 "공공의료서비스 차원에서 공공심야약국을 확대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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