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속으로 전진"…6·1 선거, 약사 9명·의사 3명 당선
- 이정환
- 2022-06-02 06: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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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규하·임병하·이애형·김미숙·최미경·공영애·양명환·하석균 확정
- 의사 출신 신상진·홍태용·강만수 총 3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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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현황을 바탕으로 오늘(2일) 오전 6시를 기준해 지방선거 개표현황을 집계한 결과다.
대구 중구청장 재선에 도전한 국민의힘 류규하(65·영남대) 후보와 경북 영주 도의원에 출마한 같은 당 임병하(57·성균관대) 후보는 선거 전 일찌감치 무투표 당선을 확정했다.
경기 수원시권선구 제10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이애형(59·숙대) 후보는 52.51% 득표율로 당선, 재선에 성공하며 도의원직을 이어가게 됐다.
강원 원주시 제5선거구 도의원직에 도전한 국민의힘 하석균(59·강원대) 후보도 60.03%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경기 군포시 제3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김미숙(57·숙대) 후보는 50.39%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하며 경기도의원 재선에 성공했다.
서울 강북구 나선거구 구의원에 도전한 더불어민주당 최미경(54·서울대) 후보는 35.65%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선을 확정했다.
경기 화성시 가선거구 시의회 입성을 노린 국민의힘 공영애(58·덕성여대) 후보는 31.26% 득표율로 당선됐다. 대전 유성구 다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양명환(49·충남대) 후보도 28.45% 득표율로 구의회에 입성할 수 있게 됐다.

이상 9명의 약사 후보자를 제외한 6명의 약사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시게 됐다.
민주당 정명희(55·부산대) 후보는 42.96% 득표율을 보였지만 부산 북구청장 재선에 실패했다. 같은 당 김경우(51·해외약대) 후보도 45.97% 득표율을 기록하고 재선에 실패했다.
경기 안양시장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필여(56·경희대) 후보는 49.32% 득표율을 보였으나 낙선했다.
경남 창원시마산합포구 도의원 재선을 노린 민주당 이옥선(57·덕성여대) 후보도 고배를 마셨고, 경남 창원시의창구 보궐선거 출마한 같은 당 김지수 후보도 37.19% 득표율을 얻었지만 국회 입성에 실패했다.

국민의힘 신상진(65·서울대) 후보는 55.97% 득표율로 경기도 성남시장에 당선됐다. 같은 당 홍태용(57·인제대) 후보는 55.27%를 얻어 김해시장 당선을 사실상 확정했다. 국민의힘 강만수(54·영남대) 후보도 50.01% 득표율로 경북 성주군 도의원에 당선됐다.
한편 재보궐 선거에서는 의사 출신 후보 2명의 희비가 엇갈렸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갑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안철수(60·서울대) 후보가 62.50% 득표율로 국회 재입성에 성공했다.
인천 계양을 재보궐 선거에 나선 국민의힘 윤형선(61·고려대) 후보는 44.75% 득표율을 보였지만, 지난번 민주당 대선후보였던 이재명(57·중앙대) 후보(득표율 55.24%)에 밀려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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