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아직도 사용하나요?...병의원·약국 주의보
- 강신국
- 2022-06-07 23:24:35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15일부터 기술·보안지원 중단
- 윈도우7 사용자도 윈도우 10으로 업그레이드 해야
- AD
- 매출을 부르는 약국공간 컨설팅 휴베이스 디테일이 궁금하다면?
- 휴베이스 모델약국 투어
[데일리팜=강신국 기자] PC 운영체제 공급사인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인터넷 브라우져인 익스플로러(Explorer) 기술지원이 중단되는 만큼 익스플로러를 사용 중인 병의원과 약국도 대비를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의약단체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윈도우7 사용자 중 익스플로러 기술 및 보안지원이 오는 15일부터 중단된다고 안내했다.

조치 방법은 먼저 윈도우(Windows)10 이상으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만약 업그레이드가 여의치 않으면 Microsoft Edge 브라우져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월 1회 환경설정을 해줘야 한다.
한편 인터넷 익스플로러는 1995년 시장에 출시된 이후 26년만에 사라지게 됐다. 한때 웹브라우저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며 인터넷 확산을 주도했다. 그러나 보안성 이슈가 불거지고 구글 크롬 등 경쟁 웹브라우저가 성장하며 시장 점유율이 급속도로 감소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3서울시약, 내년에는 마퇴본부 성금 안 걷는다…이사회서 의결
- 4[2025 10대 뉴스] ⑧다이소 저가 건기식 판매 논란
- 5[2025 10대 뉴스]⑦제약사들, 콜린알포 소송전 고배
- 6[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7[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8"한국은 핵심 시장…신경과학 혁신을 현실로 만들 것"
- 9[기자의 눈] 완주를 택한 KDDF 2단계와 향후 과제
- 10사용금지 비만약 '펜플루라민', 난치성 뇌전증엔 허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