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독감 백신 '박씨그리프테트라' 전국 공급
- 정새임
- 2022-08-16 0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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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부터 보건소와 주요 병·의원서 접종 가능
- 예년보다 공급일 앞당겨…"적기 독감 예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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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는 2022-2023 절기 독감 유행에 대비해 예방접종이 필요한 이들이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자사 독감 백신을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공급했다. 이에 따라 박씨그리프테트라는 국가 예방접종 실시기관인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 전국 주요 병·의원에서 접종 가능하다.
박씨그리프테트라는 소아·임신부·기저질환자·고령자 등 독감 고위험군을 포함한 생후 6개월 이상 전 연령에서 1만3000명 이상이 참여한 총 6건의 대규모 글로벌 임상(유럽, 아시아, 남미, 오세아니아 등 4개 대륙)을 통해 면역원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확인했다. 4가 독감 백신 중 유일하게 영유아, 심혈관질환 환자, 임신부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 효능∙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유하고 있다.
우재경 사노피 백신사업부 한국법인 인플루엔자 사업부 총괄은 "호주 등 남반구 국가에서 올해 독감 유행이 현실화된 가운데, 한국에서도 독감 재유행이 우려되고 있다"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지난 2년간 독감이 유행하지 않아 자연 면역이 감소되고, 인플루엔자에 감수성 높은 인구가 잠재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올 시즌 독감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커진 만큼, 적기에 독감 백신을 접종할 수 있도록 예년보다 빨리 박씨그리프테트라를 국내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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