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티지랩, 당뇨 파이프라인 추가…추정 매출은 축소
- 이석준
- 2022-11-01 12: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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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및 전립선암 추가…내년 20억 규모 국내 기술이전 추진
- 매출 전망 2025년 338억→255억으로 변경…흑자 규모도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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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인벤티지랩 파이프라인에 당뇨 및 전립선암이 추가됐다. 두 적응증 모두 개발 초기 단계로 향후 기술수출 등으로 수익을 창출할 계획이다.
파이프라인은 추가됐지만 회사 추정 매출은 축소됐다. 당초 2025년 338억원에서 255억원으로 줄었다. 인벤티지랩은 연내 상장에 도전한다.

파이프라인은 당뇨(IVL3005)와 전립선암(IVL3008, IVL3016)이 추가됐다. 두 물질 모두 회사의 장기지속형 플랫폼 기술이 적용된다.
당뇨는 제제연구, 비임상연구가 진행 중이다. 약효 지속기간은 1개월이다. 전립선암은 제제연구가 완료된 상태로 IVL3008은 3개월, IVL3016은 6개월 약효지속을 목표로 하고 있다.
두 물질은 국내 기술이전을 추진한다. 내년 계약을 전망하며 각 10억원, 총 20억원의 계약 규모를 추진한다. 향후 2025년 1/2상 완료 시 각 14억원, 총 28억원의 마일스톤도 바라보고 있다.
파이프라인은 확대됐지만 인벤티지랩의 추정 매출은 축소됐다.
흑자 시점은 2025년으로 기존과 같다. 다만 추정 매출이 줄면서 영업이익도 감소했다.
인벤티지랩의 기존 추정 매출은 2023년 73억원, 2024년 159억원, 2025년 338억원이다. 단 정정후에는 2023년 55억원, 2024년 123억원, 2025년 255억원이다. 2025년만 비교하면 83억원 감소다.
영업이익도 마찬가지다. 당초 2025년 영업이익은 175억원이었지만 정정 후 139억원으로 줄었다.

파이프라인 중 남성형탈모치료제(IVL3001, IVL3002)는 7곳, 치매치료제(IVL3003)는 6곳, 약물중독치료제(IVL3004)는 5곳 글로벌 회사와 라이센싱 아웃을 위해 사업 제휴 논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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