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밀라노 CPHI 참가…"글로벌 CDMO 수주 확대"
- 차지현 기자
- 2026-10-06 09:37:46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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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화학 API 생산 인프라·cGMP 기반 CDMO 경쟁력 홍보
-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1대1 미팅…신약 파이프라인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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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차지현 기자] 유한양행이 세계 최대 규모 제약·바이오 전시회 'CPHI Milan 2026'(CPHI Milan 2026)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글로벌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확대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선다.
유한양행은 6일부터 8일(현지시각)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CPHI Milan 2026에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CPHI는 매년 유럽 주요 국가를 순회하며 열리는 제약·바이오 전문 전시회다. 원료의약품(API), CDMO, 패키징·설비 관련 기업과 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한다.
유한양행은 이번 행사에 단독 부스를 마련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연구개발(R&D) 기술력과 상업화 역량을 소개한다. 특히 자회사 유한화학과 연계한 API 생산 인프라와 글로벌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cGMP)을 충족하는 CDMO 경쟁력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글로벌 비즈니스와 R&D, 해외영업 담당 인력도 현장에 참석한다. 전 세계 주요 제약사와 바이오텍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하며 신규 협력 기회를 발굴한다.
글로벌 다국적 제약사로부터 수주한 API 위탁생산 물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게 유한양행 측 설명이다. 회사는 유한화학의 생산능력 확대와 품질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번 CPHI 참가를 계기로 CDMO 신규 수주를 늘린다는 구상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CPHI 참가는 유한양행의 글로벌 상업화 역량과 기술력을 주요 시장에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혁신 파이프라인과 글로벌 수준의 CDMO 경쟁력을 바탕으로 기존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톱 50 제약사 도약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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