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나인앤컴퍼니, 뷰티·헬스케어 합작법인 설립
- 최다은 기자
- 2026-08-20 16:00:32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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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메틱·이너뷰티·건기식·뷰티 디바이스 등 사업 추진
- 제약·헬스케어 전문성에 브랜드 기획·온라인 플랫폼 역량 결합
- 자체 브랜드·유통 플랫폼 구축…아시아 등 해외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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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일동제약이 패션 전문 기업 나인앤컴퍼니와 손잡고 뷰티·헬스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양사가 보유한 제약·헬스케어와 패션·마케팅 분야의 역량을 결합해 자체 브랜드와 유통 플랫폼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일동제약은 나인앤컴퍼니와 뷰티·헬스케어 분야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일동제약이 보유한 제약·헬스케어 분야의 연구개발(R&D) 및 제품화 역량, 유통 인프라와 나인앤컴퍼니의 브랜드 기획·마케팅 및 온라인 플랫폼 운영 경험을 결합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합작법인은 ▲코스메틱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뷰티 디바이스 등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설정할 예정이다. 소비자 수요와 시장 성장성을 고려해 경쟁력 있는 제품과 브랜드를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유통망을 활용해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시장에 머물지 않고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넓힐 방침이다. 자체 브랜드 개발과 함께 유통 플랫폼을 구축해 제품 개발부터 마케팅, 판매까지 연결되는 사업 구조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양사의 역할도 전문 분야에 따라 나뉜다. 일동제약은 그동안 제약·헬스케어 사업을 통해 축적한 R&D와 제품화, 유통 관련 역량을 합작법인에 지원한다.
나인앤컴퍼니는 신규 브랜드 기획과 콘텐츠 제작, 디지털 마케팅, 온라인 플랫폼 운영 등의 역량을 투입한다. 이를 통해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마케팅 역량을 결합해 사업 시너지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양사는 향후 합작법인을 패션과 뷰티, 제약·헬스케어 영역을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자체 브랜드와 유통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 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양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사업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결합해 새로운 시장 기회를 발굴할 계획”이라며 “합작법인이 자체 브랜드와 유통 플랫폼을 갖춘 경쟁력 있는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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