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팜코리아, 현금 300억 확보…재무체력 단단해졌다
- 이석준 기자
- 2026-04-02 12:10:33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상장 점검⑥] 금융자산 300억…전년 대비 48% 증가
- 영업현금 132억…전년보다 41% 늘어
- 이든파마 매출 209억…주요 거래처 역할 유지
- AD
- 약사님! 옆 약국은 세금 덜 내는데, 우리 약국은 괜찮을까요?
- 지금 확인하기 >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넥스팜코리아가 지난해 금융자산을 300억원 수준으로 늘렸다. 영업현금흐름과 이익잉여금이 동시에 증가하며 실질적인 재무 체력도 강화됐다.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넥스팜코리아의 2025년 말 기준 현금및현금성자산은 58억원으로 전년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단기금융상품은 161억원에서 256억원으로 59.2% 증가했고 장기금융상품도 38억원에서 43억원으로 늘었다. 이에 전체 금융자산은 약 203억원에서 300억원 수준으로 48% 증가했다. 금융자산에는 장기금융상품이 포함돼 있어 즉시 활용 가능한 자금 기준으로는 약 300억원 수준으로 본다.

차입 구조도 안정적이다. 총차입금은 약 132억원으로 금융자산의 절반 정도에 그친다. 단기차입금이 56억원에서 105억원으로 증가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보유 현금과 금융상품이 이를 웃도는 상태다.
현금창출력도 개선됐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32억원으로 전년 94억원 대비 41.0% 증가했다. 당기순이익 63억원 대비 두 배 수준이다. 매출채권이 147억원에서 112억원으로 줄고 매입채무가 53억원에서 84억원으로 늘며 운전자본 관리 효과가 반영됐다. 대손충당금도 약 20억원에서 5억원 수준으로 감소했다.
이익 흐름도 견조하다. 매출은 699억원에서 681억원으로 2.6%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53억원에서 63억원으로 18.5% 증가했다. 판매비와관리비는 141억원에서 123억원으로 12.9% 줄었다.
재무 여력은 내부 유보를 통해 확대됐다. 이익잉여금은 569억원에서 632억원으로 11.1% 증가했고 자본총계도 574억원에서 638억원으로 늘었다.
특수관계자 거래도 안정적이다. 이든파마와의 제품 매출은 209억원으로 전년 193억원 대비 증가했다. 전체 매출 대비 약 30% 수준으로 주요 거래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매출채권도 40억원 규모로 유지되며 안정적인 거래 관계가 지속되는 모습이다.
다만 단기차입금 증가와 재고자산 확대는 점검 요소다. 재고자산은 153억원에서 162억원으로 늘었고 단기차입금은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한편 넥스팜코리아는 김동필 대표이사(55.2%)를 중심으로 한 오너 일가 지분율이 약 95% 수준이다.
관련기사
-
"넥스팜코리아 COO 내려놓고 이든파마 대표 전력투구"
2025-09-03 06:29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창고형 약국에 매출 뺏기는데, 약사도 이제 시작해야죠"
- 21심서 무너진 700억 매출 코대원에스 특허…제네릭사 승소
- 3비타민 이중 제형 허용…비타민C 최대분량 2000mg 확대
- 47개월 만에 두 차례 개설자 변경…제주 창고형약국 또 휴업
- 5삼천당제약, 전략기획실 직속 'IR·언론 대응 전담팀' 신설
- 6한미 경영권 분쟁 2년…창업주 장·차남 4663억 주식 팔았다
- 7국내·다국적 혁신형제약 배점표 확정…65점 넘으면 인증
- 8삼천당제약, 닥터레디스 협력 확대…리포좀 신약도 글로벌 공략
- 9HLB이노베이션, 그룹 핵심 계열사 부상…오너가 전면 배치
- 10대웅제약 펙수클루, 실제 진료 95.7% 개선…고령층도 입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