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국내 독점 판권 노안치료제 ‘유베지’ FDA 승인
- 이석준 기자
- 2026-02-13 10:30:0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최초 이중 성분 노안 점안제 승인
- 1일 1회 최대 10시간 효과 지속
- AD
- 6월 3주차 지역별 매출 트렌드 분석이 필요하다면? 제약산업을 읽는 데이터 플랫폼
- BRPInsight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광동제약은 국내 독점 판권을 보유한 노안 치료제 ‘유베지(YUVEZZI™)’가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베지는 글로벌 바이오기업 Tenpoint Therapeutics가 개발한 신약으로, 후보물질 단계에서 ‘브리모콜(BRIMOCHOL™ PF)’로 알려졌다. 광동제약은 2024년 1월 브리모콜의 아시아 권역 판권을 보유한 Zhaoke Ophthalmology와 독점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유베지는 카바콜(2.75%)과 브리모니딘 주석산염(0.1%) 복합제로, FDA 승인을 받은 최초이자 유일한 이중 성분 노안 치료 점안제다. 동공 수축을 통해 핀홀 효과를 유도해 근거리 시력과 초점 심도를 개선한다. 1일 1회 점안 시 30분 후 효과가 나타나 최대 10시간 지속된다.
이번 승인은 8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진행된 두 건의 임상 3상(BRIO I, BRIO II)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양안 무교정 근거리 시력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개선을 확인했고, 원거리 시력 손실은 나타나지 않았다. 12개월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내약성도 입증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 허가를 신청했으며 현재 심사가 진행 중이다. 회사는 이번 FDA 승인이 국내 허가 과정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국 FDA 승인으로 유베지의 효능과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내 허가 절차를 마무리해 노안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동제약은 안과 질환을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노안 치료제 유베지를 비롯해 ‘락손(Raxone)’, ‘OCU400’, ‘NVK002’ 등 혁신 신약의 국내 독점권을 확보하며 안과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늘어난 신약만큼 쌓여가는 비급여 항암제, 해법은 있나?
- 2전문약 비중 96%→86%…알리코제약의 포트폴리오 변화
- 3유한양행 100년의 버팀목…'소유-경영' 분리가 이끈 혁신
- 4거래절벽에 수 억원 오가는 권리금, 약국 분쟁 시한폭탄
- 5창고형약국에 달라진 약심…"일반약 가격질서제도 필요"
- 6수년치 조제기록 요구…대행업체 셔틀에 약국 업무폭주
- 7공익감사 암초 만난 약가개편...신속등재·ICER 상향 등 겨냥
- 8사무장병원 넘어 '약국 특사경' 입법…불법 개설·운영 정조준
- 9전문약 조제 한약사 약국 '불송치'…약사회, 수사심의 신청
- 10"B형간염 진료지침 개정…조기 개입 통한 간암 예방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