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주식·현금배당 병행…주주가치 제고
- 최다은 기자
- 2025-12-12 10:25:37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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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배당 1주당 0.1주 비율로 주식배당 진행
- 총 9억2942만원 규모 현금 배당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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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팜=최다은 기자] 비씨월드제약이 올해도 주식배당과 현금배당을 병행하기로 결정하며, 지난 10년간 이어온 배당 친화적 정책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의약품 연구·개발 및 생산 기업 비씨월드제약은 11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2025년도 배당 계획을 확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는 10년 동안 현금배당을 지속해왔다. 2019년 일시 중단됐던 주식배당도 지난해(2024 사업연도)부터 재개해 올해까지 연속 시행하게 됐다.

이번 주식배당은 보통주 1주당 0.1주 비율로 실시된다. 배당 주식은 총 92만9421주로, 이는 전체 발행주식 973만6240주에서 자기주식 44만2028주를 제외한 수량이다.
현금배당은 1주당 100원으로 총 9억2942만 원 규모이며, 시가배당률은 2.1% 수준이다.
비씨월드제약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흔들림 없는 배당정책을 유지해 온 것은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회사의 장기적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지난해 재개한 주식배당을 올해도 이어가며 중장기적 관점의 주주환원 기조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실적은 회사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내년에는 준비해온 신제품 출시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해 실적 개선에 나설 것이며 예측 가능하고 안정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지속해 주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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