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 오너 3세들, 올해도 지주사 지분 매입 시동
- 이석준
- 2023-01-28 06:00:40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이장한 종근당홀딩스 회장 세자녀 올초 각 3500주 가량 장내매수
- 2021년 11월부터 지분 매입 지속…세자녀 지분율 7.49%까지 확대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종근당그룹 오너 3세들이 올해도 지주사 종근당홀딩스 지분 매입에 시동을 걸었다. 2021년 11월 이후 주식 매수가 지속하고 있다.

이주원씨 3555주, 이주경씨 3500주, 이주아씨 3549주다. 취득단가는 5만2546~5만5000원이다. 평균단가를 5만3000원으로 계산하면 취득규모는 5억6000만원 가량이다.
이에 세 자녀가 포함된 이장한 회장 등 6인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48.06%까지 올라갔다. 이 중 이장한 회장이 33.73%를 쥐고 있다. 이주원씨, 이주경씨, 이주아씨는 각각 2.67%, 2.4%, 2.36%가 됐다.
세 자녀는 2021년 11월 이후 지주사 지분을 늘리고 있다. 2020년 3월 이후 1년 8개월만에 지분 매입을 재개했다.
지배력 강화는 물론 주가 상황도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종근당홀딩스 주가는 2021년초만 해도 11만원 전후였으나 그해 11월 7만~8만원대, 최근 5만원대로 내려앉았다.
세 자녀의 주식 수는 2022년초와 현재를 비교했을 때 이주원씨 1만7198주, 이주경씨 1만9379주, 이주아씨 1만8526주 늘었다. 총 5만5103주다.
관련기사
-
종근당 오너 3세들, 잇달아 지주사 지분 매입
2022-05-18 06:00:32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공직약사, 특수업무수당 40년만에 인상…7만→14만원
- 2보건의료국장-곽순헌, 건보국장-권병기, 정책기획관-김국일
- 3약가개편 충격파…창고형약국 범람...비만약 열풍
- 4[2025 10대뉴스] ④바이오 기업, 18조원 기술수출
- 5토시닙정 54.3% 최대 인하폭…애엽제제 74품목 14%↓
- 6엄격한 검증과 심사기간 단축...달라진 바이오 IPO 생태계
- 7[2025 10대뉴스] ⑥위고비 Vs 마운자로...비만약 열풍
- 8[2025 10대뉴스] ①약가제도 대수술…제약업계 후폭풍
- 9[2025 10대 뉴스] ⑩세계를 흔든 트럼프 MFN 약가정책
- 10[2025 10대 뉴스] ⑧다이소 저가 건기식 판매 논란





